신해철이 떠났다
점심 먹고 산책을 하면서 이어폰을 챙겼다. 'Beat' 앱을 켰다. 예상대로 '마왕 신해철' 채널이 만들어져 있었다. 이어폰을 귀에 꽂고 플레이를 눌렀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너"가 나왔다. 상수역 인근 골목길을 이리저리…
점심 먹고 산책을 하면서 이어폰을 챙겼다. 'Beat' 앱을 켰다. 예상대로 '마왕 신해철' 채널이 만들어져 있었다. 이어폰을 귀에 꽂고 플레이를 눌렀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너"가 나왔다. 상수역 인근 골목길을 이리저리…
잠정적으로 금요일은 타임캡슐의 날입니다. 2003년 앞뒤로 쓴 글들이 슬슬 다 되어가는군요. 그 이후에는 좀 더 예전 글들이 올라올 듯 합니다. (타임캡슐이란, 클릭) [타임캡슐] 50년 후의 내 모습 『황혼유성군』 얼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