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인스타툰을 추천해 본다

2021-06-07 뗏목지기 0

인스타툰 몇 편 소개. @yerongsss 예롱쓰의 낙서만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선정 2020 우수만화 50선에 선정된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흑인이 앉았다> 작가님 계정. 간결한 그림체로 인종차별과 인권에 관해 이야기하는 […]

<나빌레라 커튼콜>을 구매했다

2021-05-01 뗏목지기 0

<나빌레라 커튼콜> 구매. 본편도 감동적이었지만 외전도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볼 때마다 눈물 글썽하게 만드는 최고의 작품. 네이버 블로그 오늘일기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오랜만에 본진 블로그도 업데이트.

잔잔하고 아련하면서도 두근두근한 로맨스 – 웹툰, “저녁 같이 드실래요?”

2014-11-17 뗏목지기 0

언제부터인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쓰이기 시작한 ‘썸’이라는 단어는 명확하게 정의하긴 어렵지만 연인이 되기 전 서로를 탐색하는 단계를 말한다(고 카더라). 웹툰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렇듯 서로에게 썸남, 썸녀였던 남녀가 서로의 감정을 알아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오래 사귄 남자친구와의 헤어지고 […]

시들해진 그 인연, 확실히 끊어 드릴까요? – 웹툰 “부탁해요 이별귀”

2014-11-11 뗏목지기 0

“그래, 때론… 사랑이 사람을 지치게도 하지. 잘 왔어. 이별시키는 건 우리가 최고거든.” 큐피드처럼 사랑을 이루어주는 요정이나 신의 이미지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의 ‘이별귀’들은 믿음이 시들해진 연인들의 ‘인연의 끈’을 확실하게 끊어주는 것이 업이다. 그러던 어느날 이별시킨 커플 중 한 여자가 자살하는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