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트위터에 올렸다가 약간 흥한 생활의 지혜 시리즈를 블로그에 옮겨본다. 방 정리에 쇼핑백을 사용하는 내용은 38회 리트윗되었다. 짙은 색 팬티는 흥할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7회 리트윗.
덤으로 운동의 효과도 올려본다.
아래는 명불허전 C일보 리빙포인트 패러디. 이왕 이렇게 된 것, 리빙포인트 따라잡기를 목표로 연재를 시작한다. (안 합니다.)
얼마전에 트위터에 올렸다가 약간 흥한 생활의 지혜 시리즈를 블로그에 옮겨본다. 방 정리에 쇼핑백을 사용하는 내용은 38회 리트윗되었다. 짙은 색 팬티는 흥할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7회 리트윗.
생활의 지혜: 똑같은 양말을 여러 켤레 사 두면 한 짝씩 없어져도 곤란할 일이 없어 좋다.
— 뗏목지기 (@raftwood) October 21, 2012
생활의 지혜: 방정리가 곤란할 땐 큰 쇼핑백에 다 쓸어담고 본다. 필요한 건 꺼내 쓰되, 일주일쯤 지나도 남아 있는 것은 쇼핑백 째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린다.
— 뗏목지기 (@raftwood) October 21, 2012
생활의 지혜: 팬티는 가능하면 짙은 색을 사는 게 좋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뗏목지기 (@raftwood) October 21, 2012
생활의 지혜: 빨래 건조대는 가능한 많으면 좋다. 날씨는 좋은데 널 데가 없어서 빨래를 못하면 천추의 한이 된다.
— 뗏목지기 (@raftwood) October 21, 2012
생활의 지혜: 집안일이 밀려 있을 땐 빨래를 우선으로 한다. 밥은 사 먹을 수도 있고 잠도 딴데서 잘 수 있지만(음?) 옷은 좀 곤란하다.
— 뗏목지기 (@raftwood) October 21, 2012
생활의 지혜: 식기세척기가 있다면 평소에 접시를 주로 쓰고 플라스틱 그릇은 사용하지 말라. 손으로 설거지할 일이 없어질 것이다.
— 뗏목지기 (@raftwood) October 21, 2012
덤으로 운동의 효과도 올려본다.
운동의 효과: 열심히 운동 -> 몸살이 난다 -> 밥을 못 먹는다 -> 살이 빠진다 // 그런 거였냐!!!
— 뗏목지기 (@raftwood) October 20, 2012
아래는 명불허전 C일보 리빙포인트 패러디. 이왕 이렇게 된 것, 리빙포인트 따라잡기를 목표로 연재를 시작한다.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