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가 태어나고 50일 기념으로 아름다운 재단에 아이 이름으로 매월 기부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네요. 아름다운재단에서 나눔생일 카드를 보내왔습니다.
우리 아이 첫 나눔 생일
돌 기념 나눔 때도 그랬지만 아름다운 재단은 이렇게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소소한 배려가 참 좋습니다. 뭐, 우리 애는 아직 자기가 기부를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겠지만, 나중에라도 이런 걸 보여 주었을 때 좋아라 해줬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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