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함과 상투성의 사이에서 『은밀하게 위대하게』

아마도 더 이상 북한 사람들이 머리에 뿔 달린 괴물이라 여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북한 특수8군단의 저격수 김윤진이 남한 정보원인 한석규와 사랑에 빠졌을 때부터였을까요.(영화 "쉬리", 1999) "공동경비구역 JSA"(2000), "웰컴 투…

Continue Reading참신함과 상투성의 사이에서 『은밀하게 위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