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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뚝섬역 인근 윤경양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서울숲역 #뚝섬역 사이쯤에 있는 #윤경양식당. 2시 30분이 점심 마지막 주문 시각인데, 10분쯤 줄 서서 기다리다 끝에서 두 번째로 주문. 메뉴는 세 가지 뿐인데 첫 번째 사진 #돈까스, 두 번째 사진 #유자된장구이 각 8,500원, 이번엔 주문하지 않은 #함박스테이크 11,500원. 그 외 수제맥주, 탄산수, 탄산음료. 

이번이 두 번째 온 거고 가족과는 처음인데, 착오가 있어서 음식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약간 속상했다. 돈까스가 세 메뉴 중 가장 가성비가 높고, 멀리서 일부러 찾아올 정도는 아니어도 근처 온 김에 먹기엔 충분히 괜찮은 식당이라고 느낌. #뗏먹지기

뗏목지기

만화를 좋아하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