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에 우연히 요즘 걸그룹들의 뮤직비디오를 찾아 보다가 중독된 세 곡. 러블리즈의 [Ah-Choo], 트와이스의 [OOH-AHH하게]와 [CHEER UP].
아 그냥 하루종일, 며칠 내내, 너는 내 맘 모르지 아츄아우아하게 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 아니다 이 악마야 내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레드썬 막 이랬음. (…)
특히 트와이스는 곡 자체와 뮤직 비디오, 퍼포먼스, 멤버들의 면면이 다 괜찮고, 특히 쯔위가 예쁘고 쯔위가 예쁜데다 쯔위가 예쁘기까지 해서, 카라 해체 이후 갈 곳 잃은 팬심의 종착지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