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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지기™의 트위터 ~2012-08-25: 진중권, 네이버 룸살롱, 실명제 위헌판결

2012-08-19 ~ 2012-08-25 1주간의 트위터 글 모음.

별도의 글로도 남겼지만 이번 한 주는 주호민,한윤형,공지영,진중권과 관련된 논란에 관한 트윗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그저, 목표를 정해두고 거기에 끼워맞추기 위한 수사를 논리로 위장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마, 그렇습니다. (105~101, 97~94, 92, 90~87, 57, 54~42, 40~35, 24, 17, 5)

‘네이버 룸살롱’ 사태에 관한 여러가지 글과 생각들. (78~73, 70~68, 33)

인터넷 실명제가 드디어 위헌 판결을 받았습니다. 인터넷 주인찾기가 2년 전 1회 컨퍼런스에서 다루었던 주제였죠! 당연한 일이지만 무척 반가운 결과입니다. (23~21, 19, 18)

뗏목지기™의 트위터 ~2012-08-25: 진중권, 네이버 룸살롱, 실명제 위헌판결

    Sat, Aug 25

  1. 18:50  맥북서 크롬으로 글을 읽다 화장실에 가 아이폰 크롬의 ‘다른 기기’ 메뉴로 가서 맥북에서 읽던 글을 이어서 읽으니까 조으다.
  2. 18:15  점심에 공항철도 서울역에 있는 봉피양에서 물냉면을 먹었는데 맛이 너무 없더라. 뭔가 밍숭맹숭한 느낌? 내가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거나 정말 맛이 없었거나 둘 중에 하나겠지. 게다가 무뚝뚝한 종업원들 때문에 또 가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었음.
  3. 14:18  어머니 생신인데 자식들 대신 부모님이 올라오심. 오전에 KTX로 오셔서 서울역 안에서 점심먹고 쇼핑하고 차 마시면서 케익에 촛불 켜고 생일 축하 노래 불러 드렸다. 어머니 아버지 오래오래 … (at 서울역) ? http://t.co/fHTjltYs
  4. Fri, Aug 24

  5. 18:59  아주 가끔 버거킹 혼자 가면 주문할 때 “와퍼세트에콘샐러드로바꿔주시고먹고갈거고현금영수증해주세요”라고 한 번에 말하는데, 그 때 주문 받는 분이 살짝 당황하면 왠지 뿌듯하다. (…) 결론은 와퍼 먹고 싶단 얘기.
  6. 17:51  논객 은퇴라… 가만, 그게 트위터를 안 하겠다는 얘기는 아닌 거 같고…
  7. 17:47  [블로그새글] 내 생애 최초의 인터뷰 얼마 전에 슬로우뉴스에 올린 “이 대위와 상관모욕죄: 군인은 대통령 욕하면 안 되나”는 정말 어렵게 쓴 기사였다. 끄적끄적 써 본 기사 후기. http://t.co/9bv5BHAv
  8. 11:08  RT @golbin: 페이스북 for iOS 5.0 업데이트 – 네이티브로 업데이트 하지만, 사실은 반쪽. 정확히 말하자면 네이티브 테이블 뷰 안에 웹킷을 넣은거다. 일종의 트릭이지. 그래서 스크롤을 할 때 와꾸만 보… http://t.co/r
  9. 10:04  @raftwood 찾았다. 윈도 아이콘을 크롬 아이콘으로 만드는… http://t.co/tZh361s1  [in reply to raftwood]
  10. 10:01  페이스북 댓글 보고 생각났는데, MS 새 로고 왼쪽 타일을 주물러서 둥글게 말아서 크롬 아이콘으로 만드는 이미지를 전에 봤었지…
  11. 09:55  RT @pariscom: “신동아 기사는 안씨가 2009년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모른다”고 말했다고 썼고 이 기사를 받아 쓴 일부 언론들도 그대로 인용했지만, 방송을 보면 그런 말은 나오지 않는다” http: …
  12. 09:54  RT @namufree: 프레시안의 글을 그런식으로밖에 읽지못하는, 아니 그걸 자기 주장의 근거로 이용하는 진중권님의 행동은 목적을 위해 수단의 윤리성을 무시하는 위험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13. 09:48  MS가 로고를 25년만에 바꿨다고. 기울인 글꼴을 일반 글꼴로 바꾼 것은 기울어진 사세를 일으키겠다는 의지인가… ㅡ,.ㅡ; http://t.co/xdeXu8cs
  14. 08:57  그나저나 속도도 좋지만, 페이스북 iOS 앱에 일반 포스팅이나 이미지 공유 버튼도 좀 넣어주고 텍스트 복사 좀 하게 해 주지.
  15. 08:41  RT @golbin: 아이폰용 페이스북 앱이 업데이트 되었네요. 속도가 좀 더 빨라지긴 했지만 완전한 네이티브는 아니네요. 각 포스트마다 웹킷을 쓰고 테이블뷰로 랩핑한 듯. 파랑새에 첨부터 썼던 기술임 -_-) 버그많은 건 여전;;;
  16. 08:37  iOS용 페이스북 앱이 업데이트되면서 네이티브로 바뀌었다. 확실히 빨라진 느낌. 하이브리드로 구현하기 쉽지 않은 UI와 기능도 적용되어 편의성도 향상되었다. 간만에 페이스북이 바람직한 선택을 한 듯.
  17. Thu, Aug 23

  18. 21:44  원래 오늘 저녁은 1번 약속에 잠깐 들렀다 2번 약속을 갈 예정이었음. 그러나 아내의 야근으로 완전 무산 위기에 처했다가, 아내가 9시쯤 집에 와서 교대하고 2번 약속 가는 중. 나로서는 중요한 약속이라… ㅡ.,ㅡ;
  19. 17:29  RT @a_hriman: 각 주체들의 해명을 조합한 <의자놀이> 사태의 재구성은 이 글이 제일 잘 하고 있습니다…윗부분은 스킵하고 “사태의 재구성”이라고 쓰여있는 부분 아래에서부터 보시면 됩니다… http://t.co/Rn8EE4bo
  20. 17:15  RT @leejeonghwan: 헌재 보낸 애들이 기사를 안 올려서 급한 마음에 제가 대충 정리했습니다. http://t.co/Yy9z5hOm 퇴출된 인터넷 실명제, 그 오욕과 삽질의 역사. [해설] 오락가락 원칙 없는 갈라파고스 규제, 세계적 …
  21. 15:43  [미디어오늘 : [속보] 인터넷실명제 헌재 전원일치 위헌] 드디어 기사로 떴군요. 전원일치 위헌이라니 더 기분이 좋습니다. http://t.co/ujDBlkI1
  22. 15:34  무기 겸용 스마트폰 케이스…? ㅡ,.ㅡ;; http://t.co/EpJuqw5y
  23. 15:31  RT @yeinz: 인터넷 실명제 위헌. http://t.co/GkXmQlsQ 사생활의 자유, 언론출판의 자유, 평등권 등을 침해한다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 결정.
  24. 14:36  (금방 리트윗) 인터넷 실명제 전원일치 위헌 판결. 관련 활동을 열심히 하거나 하진 못했지만, 찡하다. 역사적인 날이다.
  25. 14:35  RT @hsjeong: 헌법재판소 법정. 아직 순서에 따라 선고는 하지 않았지만… 기자실에서 브리핑중. 실명제 전원일치 위헌이라고… 아아..
  26. 14:21  [블로그새글] “주호민,한윤형,공지영,진중권 트위터 대화” 두번째 단상 아무튼 정리되지 않은 트윗 글이지만, 두번째이자 마지막 단상으로 남겨둔다. 지금 보니 꽤 부끄럽긴 하지만. http://t.co/sJpwTUBR
  27. 14:21  [[윤희성의 10 Voice] 결혼해도 괜찮아] “험난한 현실에서 가장 험악한 것이 결혼이요 출산이라고 가르치는 세상에서 결혼 웹툰들은 계산된 시뮬레이션이 아닌 진짜 생활의 방법을 기록한다.” 이런 글… http://t.co/x6IsypOB
  28. 12:19  @raftwood 그 다음 곡은 “곰”… (그만 하자)  [in reply to raftwood]
  29. 12:17  카라의 신곡 “판도라” 듣고 나니 왠지 후속곡은 “아프리카”일 것 같은 느낌이…
  30. 12:08  (금방 리트윗) 사학법 반대 집회 때 앞줄에서 촛불을 든 박근혜, 기억이 나는군요.
  31. 12:08  RT @mind_mansion: 솔직히 정치에 큰관심없는 제 뇌리에 남는 박근혜 후보의 찬반을 밝힌 “명확한” 정치적 행동은 딱 하나 – 사학법 반대 집회 때 앞줄에서 촛불을 든 거였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결연히 나선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32. 11:15  두 달만에 따뜻한 커피를 마셨다. 에어콘 좀 껐으면 좋겠는데…
  33. 10:51  뭔가 타임라인이 평소와 다른 느낌이다 했더니, 늘 보던 리스트가 아니라 홈에서 읽고 있었네. ㅡ,.ㅡ;
  34. 10:45  [크롬, iOS 사파리와 맞불대신 ‘우회전략’] 첨에는 iOS용 크롬이 좀 어색했는데 지금은 메인 브라우저. 폰에서 보던 페이지를 PC에서도 금방 찾아볼 수 있어서 완전 편리. http://t.co/LjFamoz1
  35. 09:19  [‘네이버 룸살롱’ 사건을 주목하는 이유] 룸살롱 사건이 확산된 경로와 메커니즘, 그리고 이번 사건이 올 대선에서 의미하는 함의는 무엇일까. #슬로우뉴스 http://t.co/iwHTkbfa
  36. 08:38  집에 자그마한 마징가Z 장난감이 있는데, 어제 애가 그걸 보며 “이 아저씨 왜 모자 썼어?”, “양치질 안 해서 이빨 썩은 거야?”라고 물어서 어디부터 설명해야 할지 난감했다.
  37. 02:36  RT @so_picky: 실제로 벌어진 “달랑 두 가지 사건”의 명확한 규정 http://t.co/d7OOO6Ou
  38. Wed, Aug 22

  39. 17:37  트위터를 한 지 2년이 좀 넘었는데, 요 3일동안 트위터 하면서 가장 비생산적인 일을 했다는 생각에 후회가 막심합니다. 제가 팔로하는 많은 분들이 예전에 겪은 과정을 뒤늦게 겪으면서 스스로를 잘 제어하지 못했어요.
  40. 17:34  진중권 씨하고 맞팔인 걸 잊고 있었네. 본인을 대상으로 한다기보다는 다른 팔로어들에게 내 의견을 말하고 싶은 거였는데, 보고 있다고 생각했으면 표현을 좀 달리할 걸 그랬다 싶기도 하고… 여튼 쿨하게 블록해주셔서 글 못 보게 되니 좀 아쉽네요.
  41. 17:16  진중권은 “‘의자놀이’ 열풍이 되도록 오래 지속되게 만드는 게 유일한 관심’이라고 했죠. 동의합니다. 열풍은 지속되어야 하고 지속될 겁니다. 그런데 관심이 너무 깊어 관심법을 쓰면서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입장을 무조건 단죄한 건 또 누구였던가요.
  42. 17:07  결국 주호민의 트윗은 공지영과 출판사에 부정적인 대중들과 싸우고 싶었던 그에게 좋은 소재가 되었던 것뿐이죠. 일단 목표를 설정하면 과정은 중요하지 않아요. 그토록 비난하던 나꼼수의 부정적인 면과 동일한 방법을 쓰는 게 하나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43. 16:50  사소한 문제는 사소하게 다뤄져야죠. 하지만 사소한 문제를 거창하게 만든 게 누구냐에 대한 의견이 다르네요. 진중권은 그것이 주호민의 트윗과 그것을 리트윗한 불특정 다수라고 생각하는 듯 한데, 저는 그게 진중권이라고 생각하는 게 차이점이겠죠.
  44. 15:42  @yeinz 카라의 신곡으로 절 구원해 주셨습니다. ㅠㅠ  [in reply to yeinz]
  45. 13:48  (금방 리트윗)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그걸 까먹고 있었네. 진짜 출력해서 붙여놔야겠다. ;;;
  46. 13:45  RT @capcold: 진중권의 자영업자드립을 맞이하여 옛날 글 ‘담론가 막장행 루트 분류하기’를 http://t.co/UOXy8lSN 어떻게든 최신판으로 업데이트해야할 필요성을 1.2mg정도 느낀다.
  47. 12:40  그렇게 조롱하고 비아냥대고 삽질을 하고 싶으시면 대상을 제대로 찾으셔야지…
  48. 12:11  RT @a_hriman: 진중권은 주호민이 사과했기 때문에 본인이 합당한 얘기를 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49. 12:07  RT @noizemasta: 제 입장입니다 http://t.co/vjxsOmSO
  50. 11:52  (금방 리트윗) 진중권이 아니라 누가 했어도 지탄받았을 법한 언급을 글에다 해놓고 마녀사냥 당하고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많이 곤란하지 말입니다.
  51. 11:51  RT @unheim: 푸, 이렇게 해서 노동자의 적이 되는 거죠. 반동분자가 되는 거, 이렇게 간단합니다.
  52. 11:48  RT @Bnangin: 앞으로 법으로 규정된 ‘근로자’만 스스로 노동자라고 합시다. 안 그러면 진중권 선생이 “너는 법적 사업자잖아. 돌머리야”라고 일갈하실 겝니다. 화물연대도 파업하면 안 되고, 일용직 건설현장 노동자도 1인 사업자고, 시간강 …
  53. 11:48  @witchlella 그 계약서에 “책이 나온 뒤에 고료를 지급한다”고 되어 있다면 책이 늦게 나오고 있는 것 뿐이니 계약을 위반한 건 아니라는 식으로 언급하기도 했었죠. ㅡ,.ㅡ;;  [in reply to witchlella]
  54. 11:44  @raftwood 아직까지도 진중권 개인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고 있고 기대도 여전하지만, 이 건에 관해서만큼은 잘못된 접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되게 속상함.  [in reply to raftwood]
  55. 11:36  하나하나 뜯어볼 가치도 없지만, 진중권이 “개인사업자인 삽화가를 노동자로 착각한 데서 비롯된 해프닝” 운운하는 건 정말 열받는다. 그러면 화물운송노조, 재능교육 노조 투쟁도 해프닝이냐. 도대체 이걸 말이라고 하는 건가.
  56. 11:21  (금방 리트윗) 주호민 트윗 건 관련 진중권의 글. 의견을 밝혔으니 읽어는 봐야겠지.
  57. 11:20  RT @unheim: ‘공지영 vs. 주호민’, 혹은 ‘한윤형 블록 사건.’ 간단한 것부터 일단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t.co/VPAbQyiU
  58. 11:15  (금방 리트윗) 지식인 패러디 정말 기발하다. ㅋ
  59. 11:13  RT @Philosism: http://t.co/zqATqqY7 만화가 김한조씨의 지식인 패러디. Q.검찰과 특검의 차이가 뭔가요? A.검찰은 떡값을 선불로 받고 특검은 후불로 받습니다.: http://t.co/zqATqqY7
  60. 11:08  [블로그새글] “주호민,한윤형,공지영,진중권 트위터 대화” 단상 이미 Storify에 올린 트윗 내용들을 많이 보셨겠지만, 거기는 트윗들만 모아뒀으므로 블로그에는 간단한 단상을 덧붙인다. http://t.co/pT3lzYjK
  61. 10:04  박근혜 “독도는 한국 영토니까 일본이 그걸 인정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 박근혜의 대통령 자격 문제는, 국회의원 15년간 한 일이 거의 없으니까 그걸 인정하고 보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15년간 대표발의 법안 15건, 민생/복지는 2건)
  62. 09:57  이거 재밌네
  63. 09:56  박근혜 ” “독도는 한국 영토니까 일본이 그걸 인정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 새누리당 공천뇌물 문제는 박근혜가 비대위원장일 때 일어난 일이니까 자신의 책임이라는 걸 인정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64. 09:51  박근혜 ” “독도는 한국 영토니까 일본이 그걸 인정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 박근혜가 이사장이던 정수장학회는 부일장학회를 강제 헌납받은 장물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사회 환원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65. 09:46  RT @Murakamian: 5.16은 쿠데타니까 박근혜가 그걸 인정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RT @raftwood: (cont) http://t.co/gAXn1ODf
  66. 09:45  박근혜, “독도는 한국 영토니까 일본이 그걸 인정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조선일보 리빙포인트 돋네. “차갑게 해 놓은 맥주가 없을 땐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시면 좋다.” http://t.co/YxICvkPb
  67. 09:12  @raftwood 생각해보니 오지랖이네. 죄송합니다. (…)  [in reply to raftwood]
  68. 09:06  남녀 불문 가끔 이런 얘길 해주고 싶은 사람을 볼 때가 있다. “하이 웨이스트 팬츠/스커트를 입거나 로라이즈 팬티를 입으세요” 팬티 브랜드가 일부러 보이게 입는 게 아니라면 말이지…
  69. 01:54  [블로그새글] 화요일의 만화카페: 빌리 배트 9, 사이코 메트러 2 외 #화요만화카페 빌리 배트 9, 사이코 메트러 2 등 이주에 읽은 작품 7권에 대한 간단한 소개. http://t.co/XHsETgux
  70. Tue, Aug 21

  71. 23:23  꼰대질을 너무 했더니 귀갓길에 계속 얼굴이 뜨겁다.
  72. 23:21  RT @capcold: “가장 널리 깊이 찾는 정보성 풍부한 검색 제공”이 아니라, “가장 대세몰이를 잘 일으키고, 트러블은 무조건 회피하는 검색결과 제공”이 오늘날 네이버의 서비스 방향성. 정치 음모론따위로 덮이면 곤란한 심각한 문제라고 본다.
  73. 23:15  RT @capcold: @capcold 앞 트윗을 올리고 발견했는데, 1시간전 http://t.co/aoS9LBHj 네이버 공식해명에도 앞으로 검색결과제외방식을 도입하겠다 함. 그런데, 뉴스기사를 전체오픈하는 방식으로. …아아 갈 길이 멀다 OTL
  74. 23:05  RT @capcold: 네이버가 적용했다는 “19금 키워드라도 쿼리가 급증가하면 사회적 뉴스가 된 것으로 간주하여 해제” 알고리즘은, 회의테이블에서는 그럴듯한데 실세계 적용하면 망하는 기술의 예. 애초에 검색금지가 아닌 검색결과제외로 가야하는데 …
  75. 22:57  (금방 리트윗) 국민일보 이것들이 파업 끝내니 징계? 노동자의 파업 등 권리를 보장하는 헌법이 그냥 종이 쪼가리냐.
  76. 22:53  RT @dybsun: 사상 초유의 징계 사태를 맞아 국민일보 노동조합이 성명서를 냈습니다. 해고 철회를 위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려요. 꾸벅. http://t.co/pMDp3MK5
  77. 18:44  RT @yeinz: 문제는, ‘안철수 룸살롱’이 성인검색어에서 빠진 것보다, ‘최종원 룸살롱’이나 ‘룸살롱 경찰 유착 비리’ 같은 것들이 여전히 성인검색어로 남아 있는 그 부실한 메커니즘에 있지 않을까.
  78. 16:00  (금방 리트윗) 룸살롱 검색어 관련 네이버 해명. 그나저나 네이버 트위터 계정에 성인인증이 필요할 것 같아요. 무슨 룸살롱 천지로군여. http://t.co/KvIf3e31
  79. 14:57  @yeinz @hsjeong 페이스북에서 문백님이 몇가지 확인해 본 바로는 ‘서진 룸살롱’ 정도가 성인인증 없이 검색결과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ㅡ,.ㅡ;  [in reply to yeinz]
  80. 14:52  (금방 리트윗) 네이버의 세심함은 역시 이래서 1위 포털이구나… 싶습니다? (읭?)
  81. 14:52  RT @hsjeong: 궁금해서 바로 확인. ‘룸살롱’은 성인 키워드고… 그런데 N사는 해당 키워드 기사가 많이 나오면 성인인증이 풀린답니다. 이슈화되서 누구나 떠들고 있는 걸로 인정하는 건데.. 세심하기도 하여라^^;; @raftwood
  82. 14:50  2012-08-21 14:45 현재, 네이버 비로긴 상태로 ‘안철수 룸살롱’ 검색시엔 결과가 바로 나오고(안철수 룸살롱 갔었다 의혹), ‘박근혜 룸살롱’은 성인정보라고 성인인증하라고 떠. 이래서 네이버가 재밌지. (다음은 둘 다 성인인증)
  83. 13:45  [빌리 배트 9] 아인슈타인과 시간여행이 등장하고, 미국의 달 탐사 음모론이 다루어진다. 이 전 우주적, 역사적 스케일의 작품은 과연 어디까지 가려는 걸까. 우라사와 나오키 최신작 9권. #화요만화카페
  84. 11:19  [피스 메이커 7] “암스” 미나가와 료지 최신작. 건맨들의 일대일 승부 듀얼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여행. 호프와 그의 형 콜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대망의 1장이 마무리되고 다음 권부터 2장이 열린다. #화요만화카페
  85. 10:22  “우국의 라스푸틴” 소개를 보시고 “대사각하의 요리사”를 떠올리셨다기에 살포시 예전에 쓴 블로그 글 링크해 봅니다. ㅎㅎㅎ http://t.co/Mf18zerZ @moon100  [in reply to moon100]
  86. 10:21  [은수저 2]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의 농업고교 이야기. 도시에서 자란 하치켄은 농고에 입학 후 여러가지 컬쳐 쇼크를 겪으며 성장하는데… 읽다 보면 묘하게 흐뭇한(?) 미소가 떠오르는 좋은 작품. #화요만화카페
  87. 08:40  [최상의 명의: 더 킹 오브 니트 8] “따끈따끈 베이커리” 작가의 의학 만화 “최상의 명의” 두 번째 시리즈. 아프리카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다루지만 작가 특유의 병맛은 여전. #화요만화카페
  88. 08:39  [헬프맨 18] 노령 사회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다룬 역작. 일본의 이야기지만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도 크다. 누구나 나이를 먹고 누구나 노인이 되는 때가 온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작품. 미완결. #화요만화카페
  89. 08:22  [우국의 라스푸틴 3] 이토 준지가 공포 만화 아닌 다른 장르를? 대 러시아 외교에 얽힌 일본 정치외교의 문제를 파헤친다. 긴장감과 짜임새있는 연출이 돋보이지만, 지극히 일본 중심의 시각임은 감안할 것. #화요만화카페
  90. 08:21  [사이코 메트러 2] 여경 사칭 오타쿠 ‘미츠코 리턴즈’로 한숨 돌린 후 새로운 사건 돌입. 뺑소니로 여친을 잃은 류헤이의 보복 살인? 드라마 “추적자” 삘의 초반부에 이어 에지는 사이코 메트리 능력으로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데… #화요만화카페
  91. Mon, Aug 20

  92. 23:39  아따, 늘 느끼는 거지만 ㅂㅎㅈ 패기 한 번 죽이네. 주호민 작가 이름 틀려(주호영?), 직업 틀려(삽화가?). 이름 직업 맞다 쳐도 이 건은 주호민 작가 본인이 아닌, 삽화가인 주호민 작가 아내와 관련된 것이니 사안 자체도 이해를 못 한 거고.
  93. 18:58  @picksword 그러게요. 그 내용과 잠시 쉬었다 나타난 진중권의 공지영 실드까지 일단 반영해 두었습니다. (존칭 생략. ^^;)  [in reply to picksword]
  94. 18:51  RT @Bnangin: 결국 주호민의 문제제기가 트위터를 통해 휴머니스트를 겁박하려한 것도 아니었고, 나 역시 출판사 사정도 있을 수 있겠다 생각하고 있는 찰나에, 공지영과 진중권이 등장해 이 사안을 <의자놀이> 건과 ‘링크거는 기술 …
  95. 17:42  삽화 고료 지급 지연 관련 주호민,한윤형,공지영,진중권 트위터 대화 모음. 트위터를 하지 않은 페이스북 친구분들을 위해 대충 정리. http://t.co/9vZArKKr #storify
  96. 16:50  [2012년 추석 승차권 예매 안내] 금년에는 인터넷 예매 시작 시각이 07시로 늦춰졌네요. 잠은 좀 더 자겠지만 경쟁율이 더 높아지려나… http://t.co/6Jwvgisn
  97. 16:26  아오~ 오늘 트위터 진짜 재밌네!!!
  98. 15:48  [1959.8.10 우장춘 서거] “나는 그를 위대한 한국인이라고 부르는 데 주저함이 없지만, 그는 탁월한 일본인이기도 했고, 더욱 위대한 일본인 어머니의 아들이기도 했다는 사실을 스스럼없이 받아들인다.” http://t.co/nvh57uAT
  99. 15:34  RT @capcold: “꺄아아~ 우리 서태지 오빠가 음악 검열을 없앴어요! 정태춘? 그 사람은 누구? 아 그 전부터 뭘 했다구요? 아무것도 못했는데 무슨”…뭐 이딴 눈먼 팬질이 96년에 꽤 많이 나왔다. 음악검열을 노동권 문제로, 정태춘을 …
  100. 15:19  (금방 리트윗) 글은 1938년에 마감했는데 왜 삽화 고료는 안 줘! ㅋㅋㅋ (9월에 출간 예정이고 출간 후 계약서 대로 고료 줄 예정이라고는 합니다.)
  101. 15:17  RT @noizemasta: @unheim 네… 제 아내의 삽화는 채만식 선생님의 단편소설이었습니다. 글 마감은 1938년에 하셨는데…
  102. 15:17  RT @unheim: @noizemasta 아무튼 이번 일로 필자들도 마감일 칼 같이 지켜야겠다고 반성했습니다. 필자들이 게으름 피우면, 출판사 출간일정이 다 망가지고, 그럼 책들 출간일에 차질이 생기고, 그럼 삽화 작가들이 돈을 늦게 받죠.
  103. 15:11  RT @RealKaracha: 이게 왜 속보지… 이미 몇달전에, 아니 5년전에 다들 이미 알고 있는 거 아니었나… “@YTN24: [속보] 새누리당 대선 후보 박근혜 확정”
  104. 15:00  독도 표지석 관련. 디자이너가 만든 전체 작품에서 일부를 철거하고 표지석을 세운다는 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 것이며… 돈 받고 해준 거니까 상관없다고 댓글다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지. http://t.co/ZBuIVXrc
  105. 14:49  [유시민입니다. 커피에 대하여..] 얼마전 통진당 아메리카노 논란에 대한 유시민의 글. 사람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 이 글은 참 좋다.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http://t.co/ADhUb9Pf
  106. 11:44  RT @noizemasta: @congjee 작가님, 호의는 감사하나 작가님 전화 한통에 지급이 되는 구조라면 더욱 실망할것 같습니다. 수익 기부 무척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고료 연체와는 별개의 일입니다…
  107. 11:29  RT @noizemasta: @congjee 연체된 고료에 대한 성토와 의자놀이가 무슨 관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책은 잘 읽었습니다.
  108. 11:29  RT @congjee: @noizemasta 참으로 이글을 여기 쓰신분도 이글을 리트윗한분도 너무들 하십니다. <의자놀이> 발간했다고 출판사까지 곤혹을 당하면 이제 앞으로 누가 이런 일들을 하겠는지요 자제바랍니다.
  109. 11:28  RT @noizemasta: 고료는 출간 후에 지급이 되는 구조인데 출간이 안되는게 함정. 계획에 차질이 생겨 당분간은 출간계획이 없다라고 하면 잊어버리고 있겠는데, 3월부터 매월 ‘다음달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빡칠수 있죠
  110. 10:52  RT @noizemasta: 휴머니스트는 책 잘 팔리면 삽화 작업한 아내에게 고료 좀 지급했으면 좋겠는데. 원고는 작년에 넘겼는데 아직도 안주는군,
  111. 10:00  RT @so_picky: “봉도사님께서 .. 당부하신 것은 엄정 중립과 경선 흥행 .. 엄정 중립과 경선 흥행 둘 중 하나를 취해야 한다면 후자를 취하는 것이 본선에서의 승리에 유리하다고 판단” http://t.co/2gLi74gm 정봉주 팬클 …
  112. 09:55  “아무것도 가르치려 하지 말아요. 그리고 칭찬하세요. 이미 아이는 자신의 에너지를 만화에 쏟을 줄 알기에 그걸 ‘칭찬하는’ 것만이 최선입니다.” 너무 와닿는 자녀교육론. http://t.co/Nkw9Sh3d
  113. 09:42  아내가 아이에게 세상엔 평생 살아도 다 못 만날 만큼 사람이 굉장히 많다는 얘길 하고 있길래 “하지만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적어도 온세상 어린이는 다 만날 수 있어”라고 했다가 애한테 개드립 치지 말라고 구박 받았음. #fb
  114. Sun, Aug 19

  115. 21:01  @raftwood 사실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이거 페이스북/트위터에 올려야지 하는 거였음. (…) 그나저나 그 의전차량에 누가 탔는지도 궁금하고, 혹시 나 때문에 담당자들 야단(?)맞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116. 20:59  @raftwood 놀라서 얼른 차로 바꿨는데, 생각하니 테러리스트(?)로 오인받아 총 맞았을 수도 있었겠다 하는 느낌이. 나중에 잡혀 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음. ㅡ.,ㅡ;; 어째 그 전에 경찰차가 좀 많이 지나가더라…
  117. 20:58  어제 인천공항 가는 길에 하이패스 차로로 가려고 1차로로 차선 변경했는데 갑자기 앞에 검은 차가 쌍깜빡이에 운전석 조수석에서 경광봉 창밖으로 흔들며 난리인 거임. 알고 보니 내가 무슨 의전 차량과 인도 차량(?) 사이에 껴든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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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지기

만화를 좋아하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