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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뭐죠? 먹는 건가요? 우걱우걱
[포토]몰래 치킨먹는 퍼포먼스 보이는 애국단체 회원들, 뉴데일리, 2014-08-25

염치가 없다

일하러(?) 자주 가는 카페 벽 곳곳에는 "블로거의 포스팅을 사양한다"는 취지의 글이 붙어 있다. 이유를 물어보진 않았지만 흔히 알려진 소위 '파워블로거지'들에게 피해를 당했거나 이를 예방하려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최근에는 나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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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들은 특례 입학을 요구한 적이 없다 [슬로우뉴스]

세월호 특별법의 일부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희생자 전원 의사상자 지정, 생존 학생에 대한 대학 특례 입학이 그것이다. 이 내용에 근거해 세월호 특별법을 반대하는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판국이다. 하지만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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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대웅전에 임시 분향소가 마련되어 있었다.

2014년 04월 26일 발길 따라, 노란 리본

지난 토요일(2014년 04월 26일) 서울에 올라온 친구와 함께 다녔다. 검색 끝에 우선 조계사 대웅전에 차려진 분향소를 들렀다.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다소 부산한 분위기였지만 분향을 하고 나왔다. 어디로 갈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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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디스패치의 세월호 보도 “불신은 어떻게 시작됐나?”

디스패치가 2014년 4월 20일 오후에 올린 ""불신은 어떻게 시작됐나?"…실종자 가족의 48시간"이란 기사를 봤다. 다른 말이 필요 없었다. '좋은 기사'였다. 실종자 가족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충실히 전달하고, 독자들의 입장에서 가장 궁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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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2달전 안전검사 이상 없었다"…추후 보상 계획은?

야차가 된 언론, 그 지옥도를 기억하라 [슬로우뉴스]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 길에 오른 300여 명의 학생을 포함해 400명 이상을 태우고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대형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근해에서 침몰했다. 다음날인 오늘 오전까지 200명 이상이 실종 상태다. 침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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