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나눔 생일
첫 아이가 태어나고 50일 기념으로 아름다운 재단에 아이 이름으로 매월 기부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네요. 아름다운재단에서 나눔생일 카드를 보내왔습니다. 우리 아이 첫 나눔 생일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첫 아이가 태어나고 50일 기념으로 아름다운 재단에 아이 이름으로 매월 기부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네요. 아름다운재단에서 나눔생일 카드를 보내왔습니다. 우리 아이 첫 나눔 생일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09년 11월 05일 07시 45분, 아이의 첫 울음 소리를 들으며 감격에 겨웠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년이 되었습니다. 첫 아이 돌잔치를 하지 않기로 한 이유 출처 :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
어제 capcold님의 번개에 나갔다가 capcold님을 비롯한 몇 분들의 조언을 듣고 몇 자 씁니다.
뗏목지기™를 다시 한 번 소개합니다
저에 대한 소개는 상단 메뉴에 ‘뗏목지기™’ 페이지에 대충(^^;) 해 두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뗏목지기™를 별명으로 쓰게 된 사연’이라는 제목의 포스트에 별명의 유래(…)에 대해서도 썼었구요. 제 블로그는 ‘인생사분지계’라는 컨셉으로 가족,일,사회,만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죠. 그 중에서 만화는 주요한 테마입니다. 만화에 대한 정보와 리뷰 등을 올리는 데 있어서 어찌 보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정보를 아직까지 공개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어제 번개에서 조언을 구했었는데, 밝히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번 휴가에는 계곡만 두 군데를 갔었네요. 당일치기로 갈 만한 곳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피서 못 가신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전 글 ‘서울과 근교에서 여름 휴가 보내기’에서 계곡 부분만 사진 첨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써 보았습니다.
서울 근교 당일치기 피서 코스 두 곳
8월 2일부터 6일까지 여름 휴가를 보냈습니다. 여러 가지 사정상 서울과 경기권을 왔다갔다 했네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일정부터 공개하고, 시간 날 때마다 하나씩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서울과 근교에서 여름 휴가 보내기
어쩌다 보니 위드블로그의 ‘GUMHOOK 실리콘 다용도 걸이’ 리뷰 신청한 게 덜컥 선정이 되어 버렸네요. 이렇게 해서 뗏목지기™의 생활용품 리뷰의 전설이 막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응?)
[리뷰] 귀엽고 깜찍한 GUMHOOK 실리콘 다용도 걸이
특집 도중에 잡담을…(^^;) 트위터에서 참붕어 님의 블로그 글 ‘작가별 취업면접 2.0’ 링크를 보고 그 글을 읽은 다음에, 다른 글을 보다가 MBTI 검사 사이트 링크를 보고 한 번 해 봤습니다.
내 성격 – MBTI 검사 결과
▩ ESFP 사교적인 유형 ▩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수용적이고 친절하며 낙천적이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며 친절하다. 어떤 상황이든 잘 적응하며 수용력이 강하고 사교적이다. 주위의 사람이나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며 사람이나 사물을 다루는 사실적인 상식이 풍부하다. 물질적 소유나 운용 등의 실생활을 즐기며, 상식과 실제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의 일 즉, 의료, 판매, 교통, 유흥업, 간호직, 비서직, 사무직, 감독직, 기계를 다루는 분야를 선호한다. 때로는 조금 수다스럽고, 깊이가 결여되거나 마무리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어떤 조직체나 공동체에서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 조성 역할을 잘한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주변으로부터 참 여러 가지 얘기를 많이 듣는다. 하긴 백 명의 부모가 있으면 백 가지 육아법이 있다고 할 정도고, 기본 오지랖이 넓은 국민성이다 보니(꼭 나쁜 뜻으로 말하는 것은 아님.) 당연한 거겠지만. 도대체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잘 키우는 걸까. 정답이 없는 문제를 앞으로 수십 년은 고민해야 할 생각을 하면, 어익후.
아기는 조용하게 잠들 권리가 있다
의외로 잠 재우기와 관련해서 ‘시끄러운 상황에 적응시킬 필요가 있다’는 의견들이 있는데, 그다지 동의가 되진 않는다. 사실 어른들도 시끄러우면 자기 힘들고, 밝으면 자기 힘들고, 잠 올 때 건드리면 짜증나는데 아기들은 오죽할까. 어른들은 조용해라 불꺼라 건들지 마라 말이라도 할 수 있지. TV 틀어놓고 수다 떨면서 ‘애가 왜 잠투정을 하면서 안 잘까’ 할 수는 없을 거란 얘기. 뭐, 삑 소리만 나도 경기하는 새가슴으로 만들 생각은 없지만.
우선 예전 글 포스팅으로 시작. (어이, 시작부터 재활용으로… ㅡ,.ㅡ;)
1. 글 써도 안 때린다는데 (클릭)
활동중인 싸이월드 클럽에 ‘글 써도 안 때려’라는 제목의 게시판 메뉴가 있었다. 아마도 다들 활동이 뜸해져서 운영자가 홧김에 독려 차원에서 쓴 제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 제목을 보면서 썼던 글인데, 블로그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글이라 2007년에 끄적였던 것을 포스팅.
말하자면 글 쓰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뭔 수를 내야 겠다는 내용인데, 그 ‘뭔 수’가 결국은 블로그로 도달하기까지 3년이 걸렸다. 그 글을 쓸 때 가졌던 ‘힘겨운 마음’을 지금은 극복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나았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