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2014년 | 뗏목지기 블로그

[하버드와 구글에서 내가 배운 것](이시즈미 토모에, 인사이트앤뷰]

읽었다, [하버드와 구글에서 내가 배운 것]

Post author:뗏목지기
Post published:2014-12-04
Post category:가족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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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 [하버드와 구글에서 내가 배운 것](이시즈미 토모에, 인사이트앤뷰)은 올레 멤버십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것이다. 사실 자기 계발 부류의 책은 내가 싫어하는 장르(?) 중의 하나다. 그런 부류의 책은 대체로…

[제 4의 국적] 컨셉아트

[제 4의 국적] 크라우드 펀딩, 디지털 만화 오디션 웹투니스타 등 – 201411

Post author:뗏목지기
Post published:2014-12-02
Post category: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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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뽑아보는 2014년 11월 만화 관련 뉴스. 웹툰 "미생"과 드라마 "미생"이 만화계 뉴스의 블랙홀 역할을 하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요즘. 그래서인지 다루어야겠다 싶은 소식이 많지는 않다. 60만 재일동포들을…

웹툰 "노점 묵시록" 중에서

끊임없는 패러디와 병맛의 향연, 웹툰 “노점 묵시록”

Post author:뗏목지기
Post published:2014-11-24
Post category:만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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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음식 만화는 음식을 배경으로 사람들의 소소한 삶을 보여주거나, 음식과 요리사 자체가 이야기가 되는 작품으로 나뉜다. 그 중 음식과 요리사에 집중하는 작품들은 거의 필연적으로 주인공의 성장과 라이벌과의 대결이 하나의 큰…

웹툰 "2024" 프롤로그 중에서

탄탄한 설정과 스토리가 돋보이는 재난 웹툰 “2024”

Post author:뗏목지기
Post published:2014-11-19
Post category:만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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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험 온슈어 홍보용 웹툰 "2024"가 탄탄한 설정과 스토리로 브랜드 웹툰으로는 이례적인 화제와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3년 개봉 영화 "전설의 주먹" 원작 웹툰의 이종규가 스토리를, 웹툰 "새벽 9시"의 서재일이 작화를 맡았다. 2014년의…

OS X 요세미티

맥북에어/맥미니 2011 요세미티 연속성 활성화 툴

Post author:뗏목지기
Post published:2014-11-18
Post category: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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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와 맥미니 2011 모델에서는 OS X 요세미티의 연속성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다. 공식적으로는. 물론 '어떤 과정'을 거치면 연속성 기능을 쓸 수도 있다. 그 내용을 이전에 "맥북에어/맥미니 2011에서 OS X 요세미티 연속성 기능…

웹툰 "저녁 같이 드실래요?" 예고편 중에서

잔잔하고 아련하면서도 두근두근한 로맨스 – 웹툰, “저녁 같이 드실래요?”

Post author:뗏목지기
Post published:2014-11-17
Post category:만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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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쓰이기 시작한 '썸'이라는 단어는 명확하게 정의하긴 어렵지만 연인이 되기 전 서로를 탐색하는 단계를 말한다(고 카더라). 웹툰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렇듯 서로에게 썸남, 썸녀였던 남녀가 서로의 감정을 알아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오래 사귄 남자친구와의 헤어지고 감정을 정리하지 못하는 도희와, 너무 많은…

뱅크월렛 카카오, 등록은 좀 어렵다. 사용은 참 쉽다. | 슬로우뉴스

Post author:뗏목지기
Post published:2014-11-12
Post category:ICT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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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월렛 카카오가 출시되었다. 뱅크월렛 카카오는 다음카카오와 금융결제원이 16개 은행과 공동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실제 모바일 앱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두 금융결제원 계정으로 올라갔다. 다음카카오의 전자지갑 서비스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아온 뱅크월렛 카카오를…

웹툰 "부탁해요 이별귀" 1화 중에서.

시들해진 그 인연, 확실히 끊어 드릴까요? – 웹툰 “부탁해요 이별귀”

Post author:뗏목지기
Post published:2014-11-11
Post category:만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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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때론... 사랑이 사람을 지치게도 하지. 잘 왔어. 이별시키는 건 우리가 최고거든." 큐피드처럼 사랑을 이루어주는 요정이나 신의 이미지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의 '이별귀'들은 믿음이 시들해진 연인들의 '인연의 끈'을 확실하게 끊어주는 것이 업이다. 그러던 어느날 이별시킨 커플 중 한 여자가 자살하는 일이 일어난다. 원래 그녀의 수명은 아직 남아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