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트라는 사이트를 가 보았는데 여러모로 재미있네요. 소셜 네트워킹 지수와 유형을 알려주는 곳인데, 인터넷 주인찾기의 동인이신 신비(@sinbi) 님과 이정환(@leejunghwan) 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링크드인 계정을 통해서 영향력을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소셜 네트워킹의 유형을 4가지의 척도로 16가지 유형으로 나눠주더군요. 4가지 척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 ‘경청(Listening)’과 ‘참여(Participating)’
- ‘즉흥성(Casual)’과 ‘일관성(Consistent)’
- ‘광범위함?(Broad)’과 ‘집중성?(Focused)’
- ‘공유(Sharing)’와 ‘창조(Creating)’
발번역이므로 적절한 단어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각 척도와 유형의 관계, 각 유형이 무엇인지에 대한 부분은 이정환 님의 블로그에 잘 나와 있으므로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는 클라우트 지수는 49, ‘네트워커(Networker)’ 유형으로 측정되네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저의 기본 지수 외에 몇 가지 지수들을 알 수 있습니다.
네트워커 유형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역시 발번역…)
You Know how to connect to the right people and share what’s important to your audience.
당신은 어떻게 하면 적절한 사람과 접촉하여 당신의 얘기를 듣는 사람(팔로어,친구)에게 중요한 것들을 나눌 수 있는지를 아는 사람입니다. (맞나? ㅡ,.ㅡ;)
제 지수인 44는 ‘is an average user, relatively typical’네요. 30~60까지는 비교적 전형적인 평균 사용자로군요. 각 지수에 따른 사용자 구분은 검색하다 알게 된 주황 님의 블로그 글 끝부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전 하이퍼 링크의 신봉자거든요.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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