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긍정적인 반응들도 없지 않았지만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으며, 그 유형은 아래와 같다.
- 구글 플레이 등에서 찾을 수 없고 이통사 마켓에서 설치 가능해서 불편하다. (편집자 주: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되는 조인은 모두 외국 통신사에 최적화된 버전이다)
- 가입할 때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한다. (티스토어 가입 절차 등)
- 서비스가 불안정하다. (초기에 다운로드가 잘 안 됨. KT 올레마켓의 조인은 프로필 등록이 안 되는 경우가 있음)
- 카카오톡 대항마라는 포지션 및 유료 예정이라는 점이 불만이다.
- 기본 SMS 앱과 알림이 겹친다. (하나의 메시지에 알림이 두 번 옴)
- 안드로이드용 앱임에도 설치 가능한 단말이 한정되어 있다. (삼성 갤럭시S를 지원하지 않는 등)
이통3사들은 사용자들의 이런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서비스를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http://storify.com/raftwood/3-joyn
* 이 글은 “Fast is good, slow is better”, 슬로우뉴스에도 함께 게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