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ftwood.net
2013 뗏목지기 블로그 연간 보고서 | 뗏목지기 블로그
2013년 말 즈음에 소셜 미디어에 "나는 철 들고 나서는 지난 해를 정리하거나 새해 계획을 세워본 적이 없다"고 썼었다. 시간은 연속선상에 있기 때문에 시작도 끝도 없으니 마무리와 계획이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다는 생각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그냥 귀찮아서인 듯. (...) 마찬가지로 블로그에도 딱히 한 해를 정리하는 포스팅 같은 건 안 했었다. 그런데 오늘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의 통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