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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없었던 12시간 | 뗏목지기 블로그
그러니까 출근하면서 집에 아이폰을 두고 나왔다는 얘기. 지하철역 근처에서 생각났지만 왕복하고 챙기는 데 15분을 버리면 지각 확정이라 과감히 (눈물을 흘리며) 포기했다. 짧은 시간동안 두뇌 클럭 수가 높아졌다. 전화는 회사 가서 착신전환을 하고, SMS는 포기지만 맥북에서 아이메시지를 쓰고, 카톡 PC 버전 쓰면 왠만한 연락은 가능하겠지. 폰으로 하던 나머지 일들은 대부분 맥북과 PC로 하면 되고... 심심해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