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목지기™의 트위터 ~2011-12-17 : SNS 괴담, 세계 7대 자연경관, 고소, 선관위 디도스

2011-12-04 ~ 2011-12-17 2주간의 트위터 글 모음.

신촌(S) 냉면(N) 사장(S) 해프닝. 괴담은 SNS보다 언론에서 더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요? (59, 53, 52, 49)

전화비 200억을 내야 선정이 확정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뻔히 보이는 사기에 국가 전체가 걸려들었습니다. (38, 36)

제 블로그에 올린 상지대 관련 글(http://goo.gl/vkGSP, http://goo.gl/it4Bi) 건으로 경찰서로부터 출석 요구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도 많이 받으셨더군요. 진행 과정 앞으로 자주 올리겠습니다. 🙂 (26, 21, 19, 18)

선관위 디도스 공격에 청와대가 배후가 있다는 의혹이. 이거 헌정 질서를 파괴한 행위 맞죠? (2)

뗏목지기™의 트위터 ~2011-12-17 : SNS 괴담, 세계 7대 자연경관, 고소, 선관위 디도스

    Sat, Dec 17

  1. 18:40  [warmania의 일본통신실 : 불법 스캔/번역본에 대해서 엄청나게 배우고 있습니다.] 우와~ 댓글 병림픽이다~~ http://t.co/xU3ajXiG
  2. 18:25  [“청와대 지시로 디도스 금전거래 덮었다” : 한겨레21] 고작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을 낮추겠다고 청와대까지 나섰다라. 애초에 막장이라 생각은 했지만 이 정권은 정말 개막장이로구나. http://t.co/Cy5kRJxu
  3. 00:28  구하라 스니커즈 광고 정말 이해하기 힘들어서 검색하다 발견한 글입니다. http://t.co/a7f9WCda 설명을 들어야 이해할 수 있는 광고라니… ㅡ.,ㅡ;; @funxoulbro  [in reply to funxoulbro]
  4. 00:22  윤인완 글, 박성우 그림. “데자뷰”-겨울 편. #겨울에_어울리는_만화를_추천해보자
  5. Fri, Dec 16

  6. 23:38  4244만 원 얘기가 나와서 봤더니 정명훈의 연봉을 연간 지휘 횟수로 나눈 금액. 공연 때 지휘만 딱 하고 평소엔 논다고 생각하나… 맘에 안 드는 부분 있다고 너무 막 지르는 거 아닌가. ㅡ.,ㅡ;;
  7. 18:06  2011-12-16 18:05 현재 트위터 검색해보니 앱스토어 로긴 안 되는 게 저뿐만은 아니군요. 뭔가 장애가 있는 듯. 미국계정, 한국계정 다 정상적인 아이디/패스워드 입력해도 틀리다고 나옵니다.
  8. 18:03  2011-12-16 18:00 현재. 앱스토어나 iCloud에 로그인하면 계속 아이디가 암호가 올바르지 않다고 나오는데. 가지고 있는 네 개의 계정이 다. 로그인되어 있는 걸 쓰는 건 문제 없는데 로그아웃했다 재로그인하면 안 되는… 나만 그런가요?
  9. 15:25  RT @capcold: [캡콜닷넷업뎃] 연합뉴스 기자들의 연쇄성명을 지지할만한 이유 http://t.co/ZkqADSOP | 이런 연유로 저는 지지합니다. 여러분도 지지하시면 퍼트려주시길.
  10. 10:41  [산하의 썸데이서울 : 1997.12.16 어느 용감한 할머니의 죽음] “‘일본군은 군대위안부 문제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발표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다. 그때 그녀는 눈앞이 하얗게 되는 분노에 휩싸인다.” http://t.co/W1K9NVUi
  11. 09:32  [더키앙 :: SNS시대, ‘뿌리’가 던지는 화두] “우리가 흔히 인터넷 소통체계의 명과 암을 말할 때 늘 나오는 그 담론들을 몇 백 년 전 세종의 이야기를 통해 보게 된다는 건 의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http://t.co/qDaZSecG
  12. 09:10  핫팩이 나를 살려뜸…
  13. 08:26  RT @capcold: 지난 수년간 연합뉴스 기사들의 품질을 문제 삼아온 수많은 분들 가운데 10분의 1만이라도, 바로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기자들의 자정노력을 널리 알려 여론화시켜봅시다(관련글: http://t.co/AQrG5us1 )
  14. Thu, Dec 15

  15. 19:53  아내 회사의 가족 동반 송년회. 연극 “라이어” 관람. 오프닝은 회사 임원들의 댄스 파티. ㅋ (@ 동양아트홀) [pic]: http://t.co/nW3E5O7y
  16. 19:19  아내 회사의 가족동반 송년회. 깐풍기 탕수육 고추잡채 와구와구. (@ 서호) [pic]: http://t.co/or9T4ext
  17. 17:52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음주운전 의혹 사진 유포 보면서, 아니 이걸 왜 신고를 안 하고 넷에 깔어… 생각했는데 바로 진중권 님이 언급하시네. 먼저 올릴걸. (응?)
  18. 10:07  [가로수들은 여전히 제자리에 서서 : 와우저 부모] “저는 이따금씩 아들을 시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골드를 벌게 하고, 그 대가로 용돈을 줍니다. 아내는 기겁을 합니다. 제가 정말 나쁜 아빠입니까?” http://t.co/yr1TJ3bv
  19. Wed, Dec 14

  20. 20:32  엘모사가 자기네 폰 안 쓰면 출입금지라고 해서요, 혹시 SKT 엘모사 중고 공폰 남는 분 없을까요? ㅡ.,ㅡ;;
  21. 17:58  하지만 저명한 블로거 @minoci 님과 함께 고소당해 영광입니다. ^^;;;
  22. 17:54  아니 그나저나 S대 쪽은 나같은 듣보잡 블로거를 고소해서 뭐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네. ㅡ.,ㅡ;
  23. 17:07  아내 회사가 내일 저녁식사+연극 ‘라이어1’ 관람으로 가족동반 문화송년회를 진행하는데, 난 일단 가겠다고 해 두었지만 아이 봐줄 사람이 없으면 빠져야 하는 상황… 어쨌거나 마눌님 좋은 회사 다니시는군요. 오래오래 열심히 다니셔요.(응?)
  24. 15:43  어제 상지대 포스팅 관련해서 경찰서 전화 받고 보니까, 넷상에서 아무리 익명성을 유지하려 해도 털면 나오는 게 당연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내 블로그로부터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아내기까지 얼마나 걸렸을까? 뭐 애초에 한 아이디를 10년 넘게 쓰고…
  25. 14:05  [warmania의 일본통신실 : 신과 함께 불법 스캔본] ‘신과 함께’ 일본어판의 스캔본이 벌써 나도는 모양이군요. 이런 짓은 찌질하므로 드러내놓고 할 만한 일은 아니라는 인식이 있어야 할텐데요… http://t.co/LeJkiUIe
  26. 13:59  [2011년 앱스토어를 빛낸 최고의 앱은] iOS 디바이스 사용자들께 참고로. ㅎㅎ http://t.co/zne0o9fB
  27. 13:28  [iCloud 사진스트림, 특정 사진만 골라서 삭제하려면? : LiveREX’s Break a Com.] 제목이 좀 낚시이긴 하지만, 곧 지원한다고 합니다. 🙂 http://t.co/ZFkAbDi3
  28. 00:56  나도 속으로는 우리 편이니까 하는 생각을 안 하는 건 아니지만, 그걸 드러내놓고 어줍잖은 포장으로 내세우는 건 영 아니다 싶다. 내가 그 진영논리라는 걸로 뭔가 주장했다면 밤에 잠이 안 올 거 같다. 쪽팔려서.
  29. Tue, Dec 13

  30. 15:55  우와~ 제 블로그에 작년에 올린 상지대 건 포스팅과 관련해서 원주경찰서에서 출석요구 전화를 받았어요. 내게도 이런 일이 ㅋㅋㅋ 그나저나 어케 대응한담?
  31. 12:22  회사에서 구매한 맥 미니 보고 필 받아서 윈도7에 VMWare로 맥 OS X Lion 깔아버림. ㅡ,.ㅡV
  32. 10:49  아놔 이 그지같은 엘모 시키들은 왜 남의 핸드폰 가지고 난리야. 협력회사 직원까지 자기네 폰 아니면 출입금지? 그딴 마인드니 회사가 그모양이지. 아이폰4S 지른지 얼마 안 되는 마눌님 열 받으셨음.
  33. 10:17  [연말솔로특집-만화의 늪에 빠져라 | Daum 만화속세상] 아낰~ URL 끝부분이 ASKY야. ㅋㅋㅋㅋㅋ http://t.co/wTjIhEX0
  34. 10:10  아아… 금방 맥 미니 배송 받았는데 너무 이쁘구나… 그러나 회사 자산인데다 사용자도 내가 아니라는 게 함정. oTL
  35. 09:48  [:: 1986년 부천서 성고문사건 변론요지서 (조영래 변호사)] 산하님의 글을 보고 찾아 읽다. 조영래 변호사가 통렬히 비판한 경찰,검찰,사법부,언론은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http://t.co/6jZUTeXs
  36. 09:30  [현실창조공간 :: 정봉주 vs 진중권 진행 및 결과] 아놔, 칼라TV를 까다니… 정봉주 전 의원이 여의도 군중 속에서 나꼼수 본 걸 부끄럽게 만들었다. http://t.co/44WwlyVb
  37. 09:19  [산하의 썸데이서울 : 1990.12.12 한국 조영래를 잃다] “아빠는 네가 이 건물처럼 높아지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작으면서도 아름답고,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건물이 얼마든지 있듯이” http://t.co/Tq9Wdfwt
  38. 00:49  저녁에 장난감 가지고 노는 아이한테 목욕하자고 했더니 “나 아빠랑 조금만 더 놀구~ 목욕 안 할래” 이랬다. 응?
  39. 00:46  아까 넷북으로 잠시 인터넷 서핑하는데 25개월된 아이가 나 그림 보여줘 하며 화면을 손가락으로 탭하고 앞쪽에 놓인 창을 치우려고 슬라이드를 했다. 그리곤 어 왜 안 돼지 하는 표정을. ㅋ
  40. Mon, Dec 12

  41. 18:48  나는 세계 7대 호구다 찍나…
  42. 18:46  트위터에 관한 영향력 과제물 쓴다고 자기 글을 리트윗해달라는 내용을 봤는데 그 결과가 과제의 근거가 될 수 있나. ㅡ.,ㅡ;;
  43. 18:36  전화비 200억 내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확정이래. 아놬. ㅋㅋㅋ 할 말이 없구나.
  44. 18:33  RT @ddanzis: 7대경관 전화비 미납하면 선정 취소 http://t.co/7iyZ9oRF @whoshe
  45. 14:37  [스크럼 – 팀의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애자일 방법론] 요즘 읽는 책. “이름 없이 시작하세요. 그게 거창한 이름을 달고 있다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스크럼,애자일이니 하는 이름보다 내용 실천이 가장 중요. http://t.co/EZf4vLp4
  46. 14:25  오늘 구글플러스에서 본 명대사(?) : “잘되는 앱은 업데이트를 할 수록 사용자가 늘고, 안되는 앱은 업데이트를 할 수록 사용자가 준다.”
  47. Sat, Dec 10

  48. 10:24  어제 강남역에서 뽑은 나비의 위용. 10번출구 지오다노 금강제화 사이 뒷골목 포니 개조차에서. http://t.co/Huw4IQRq
  49. Fri, Dec 09

  50. 10:55  [capcold님의 블로그님 ≫ 잡스를 이용하기] “잡스의 임종 마지막 말보다는 덜 감동스럽겠지만, 혹은 삼성이 또 대항마폰을 출시한다는 내용보다 덜 재미있겠지만,” 그리고 길지만 영양가 듬뿍 담긴 이야기 http://t.co/llBc1f1F
  51. Thu, Dec 08

  52. 22:20  아이유의 “삼촌” 가사는 뭐랄까 이적답게 현실적이라 오히려 실제 삼촌팬들이 감정이입하긴 힘들 듯. 마지막에 “삼촌 짱!” 이 부분만 떼서 들으면 몰라도.
  53. 22:18  아이유의 “삼촌” 첨 들었는데, 가사 속 무릎 나온 추리닝에 장가갈 고민하는 삼촌은 딱 하이킥3에 고영욱. 이적이 자기가 출연한 시트콤에서 모티브 딴 건가.
  54. 11:49  [아이유 “나는 제대로 뒤통수를 때릴 가수” – <10 아시아>] “이 열아홉살의 가수는 성숙하다는 말로는 설명이 충분하지 않은, 조금은 무서울 정도로 담대하다.” 동감. http://t.co/5RZgGd2a
  55. 11:46  어라… 왜 페이스북 티커가 안 보이는 거지…
  56. Wed, Dec 07

  57. 17:13  RT @CoramdeoNow: KT 2G서비스 오늘밤 자정 종료 http://t.co/eBlTbHYJ 오.. 진짜 밀어붙이니까 되네요..;; 헐;;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58. 16:51  자 이제 신촌 냉면 사장 대신 서울 학원 사장을 찾을 차례인가… http://t.co/ds53iF5q
  59. 15:30  [스퀘어 에닉스의 “프로젝트가 실패하지 않기 위한” 관리술 ] “프로젝트 실패 포인트의 사례” 라는 항목을 읽자니 어디서 많이 본 프로젝트인 듯 해서 마음이 아프다. ㅡ,.ㅡ; http://t.co/ymeXUHRg
  60. 14:05  아직도 고XX를 팔로하고 계십니까? ㅡ,.ㅡ;; 아니 뭐 팔로는 자유니까…
  61. 14:02  그래서 SNS 괴담인 거죠. 신촌 냉면 사장 괴담… 제가 지은 말은 아니고 어디서 본 거에요. ㅋㅋ @Rkakd @j2068
  62. 13:09  SNS가 신촌 냉면 사장의 줄임말이라굽쇼?
  63. 12:50  [낡은 회사, 새 살이 돋다] KTH의 대변신 스토리. 예산제도를 없애고 조직을 프로젝트 단위로 재편. 부사장이 팀장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회사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세차례 진행 등등. http://t.co/SChMHb1a
  64. 12:44  [LG전자 “우리 휴대폰 안쓰면 출입금지”] 참 대~~~단한 IT 기업 나셨다, 그죠? http://t.co/nigvIhIw
  65. 07:21  RT @ilnaezza: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주택보유자의 양도세 중과세를 없앤다는 건 항공사에서 퍼스트클래스 고객마케팅에 집중하능 것이나 백화점에서 VVIP 고객 마케팅에 집중하는 것과 같은 전략! 근데 왜 이 전략을 공공기관이?
  66. Tue, Dec 06

  67. 16:21  RT @antipoint: 유명여자연예인 섹스동영상을 누가 올렸다해도 좀체로 확산이 안되고 유포자만 저질취급받는게 당연한 세상, 나꼼수에 킥킥대며 피로를 풀더라도, 그런 각광을 받지못한채 죽어간 지난시대의 노동자들 생각에 마음무거워지는게 당연한 …
  68. 16:16  방금 팔로어 리스트를 보다 보니, 팔로어 0, 팔로잉 1, 트윗 0인 달걀 계정을 발견… 이거 뭐야 무서워…
  69. 16:09  ?[좃선일보 트위터 대작전 ㄷㄷ (有) :: SLR클럽 자유게시판] 얘네들은 일을 해도 이렇게 멍청하게 하니… http://t.co/GA32cL4L
  70. 16:08  [‘우리편’이라는 괴물 – 경향닷컴] ?”왜 곽노현을 믿지 못하냐며 진보의 도덕적 결벽증을 욕하던 우리편은, 영화평론가의 영화프로그램 출연에 부모님의 원수라도 만난 듯이 달려든다.” http://t.co/NfL4tILa
  71. 15:47  [블로그새글] 뗏목지기™의 트위터 ~2011-12-03 : 한미 FTA, 종합편성채널, 선관위 디도스: 2011-11-20 ~ 2011-12-03 2주간의 트위터 글 모음. 한미FTA 비준안 가결, … http://t.co/flsYpxMz
  72. Mon, Dec 05

  73. 15:39  전 애인에 대한 감금,구타 등은 사실이라면 그것은 그것대로 처벌받을 일이겠지만, 개인의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의 배포는 그것 자체로서 범죄일 뿐이다. 그 삶이 가식이든 아니든, 누구에게도 남의 사생활을 저런 식으로 침해할 권리는 없는데 말이지.
  74. 09:51  [산하의 썸데이서울 : 1959.12.5 ‘무장한비'(?) 출현하다] “대한민국 정부는 그들과의 연관성을 부인했지만 그들은 대한민국 정부가 파견한 공작원들이었다.” http://t.co/iJmvjXSi
  75. Sun, Dec 04

  76. 00:35  어린날의 애틋함이 오랫동안 헤어졌다 다시 만날 때까지 남아 있는 식의 드라마 설정은 참 진부하다 생각했는데, 뿌리 깊은 나무 보다가 그게 신세경이면 가능하겠다며 납득해 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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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지기: 만화를 좋아하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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