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 11월 2013
이례적으로 긴 트윗을 날렸는데, “너와 나의 발자취 – 시간여행 카스가 연구소”는 무척 흥미로운 작품이다. 물론 모든 작품은 끝이 나봐야 아는 것은 사실이다. “소믈리에르” 같은 것만 봐도… 트위터 임베드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5623078253629440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5625588829798400...
“어도비(Adobe), 포토샵 구버전을 무료로 공개하다!”라는 제목으로 한 블로거가 2013년 1월에 쓴 글이 어쩐 일로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돌아다니는데, 굉장히 악의적인 낚시라 짜증이 난다. 그 글의 본문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다. 어도비가 구...
‘‘한 가지 유형의 감각자극이 다른 감각에 지각을 일으키는 상태’를 ‘공감각’이라고 한다.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등의 감각이 두 가지 이상 서로 연결되어 반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작곡가인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는 음악에서 색깔을 느꼈고,...
테마를 Fruitful로 바꾼지 한 달도 안 되어서 다시 바꿨다. Hueman 테마인데, 아주 깔끔하고 좋다. 기본적으로 사이드바 2개가 본문 좌우로 배치되지만 옵션에서 구성을 세부적으로 바꿀 수 있고, 창의 크기와 디바이스의 종류에...
‘사는 게 전쟁 같다’는 말은 꽤 흔히 쓰이는 표현이다. 성별과 세대 구분 없이, 사는 게 만만하고 쉬운 사람은 드물 테니까. 하지만 사는 게 전쟁 ‘같은’ 게 아니고 진짜 전쟁이라면? 입시...
한주간 읽은 (거의 출판) 만화에 대한 짧은 글들. 트위터 임베드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3017711409586176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3018586903441408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3023449506865152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3025364424720384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3026651551760384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3028205923082241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3031518970249216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3032505780932608 텍스트 백업 [헌터X헌터 31권] 곤을 위해 동생의 “떼쓰기+소원성취” 능력을 쓰려는 키르아. 그런데...
안 쓰는 앱들 정리하다가 생각난 연재물. 포스팅 거리가 생겼다! (어머, 오늘 아이폰 개통하셨나봐요. ㅡ,.ㅡ; ) 아무튼 아주 기발하고 특별한 앱들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뗏목지기 얘는 이런 거 쓰는구나...
드디어 만들었다. 슬로우뉴스 명함. 기본 디자인은 써머즈 님이 하셨고, 그걸 현재 형태에 가깝게 만든 건 우리 회사 디자이너 님이, 최종적으로는 명함 사이트의 담당자가 완성해 주셨다. 무려 슬로우뉴스 창간 20개월만의 일인데, 아무튼...
얼마 전에 트위터에 올렸다가 반응이 괜찮았던 글. 130회 리트윗. 아이한테 남을 아프게 하지 말고,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아프거나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고 말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로봇 3원칙… ;;; 로봇...
그러니까 출근하면서 집에 아이폰을 두고 나왔다는 얘기. 지하철역 근처에서 생각났지만 왕복하고 챙기는 데 15분을 버리면 지각 확정이라 과감히 (눈물을 흘리며) 포기했다. 짧은 시간동안 두뇌 클럭 수가 높아졌다. 전화는 회사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