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에서 피카츄를 잡아 보았다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가 난리다. 사실 나는 포켓몬 애니를 즐겨 본 적이 없어서 어리둥절하긴 하지만 열풍이 불고 있는 건 분명한 듯하다. 현재 아이폰의 경우 아이튠즈 미국 계정이나 호주 계정 등이 있어야 설치할 수 있다. 

물론 설치를 해도 한국은 정식 서비스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황량한 풍경만 보일 뿐이다. 속초 인근이 어쩌다가 서비스 지역이 된 바람에 난리가 나고 있지만 다른 지역에선 그림의 떡일 뿐.

그래도 처음 실행하면 튜토리얼을 겸해서 세 마리의 포켓몬이 나오고 이중 하나를 잡는 것은 해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세 마리를 무시하고 계속 걷다 보면 또 세 마리가 나타나는데 한 다섯 번 정도 무시하고 걸으면 피카츄가 나타난다. (페이스북 친구 덕에 알게 된 정보)

그러니까 피카츄를 잡고 싶으면 일단 처음 나오는 포케몬은 무시하면 된다. 나는 이거 잡으려고 1킬로쯤 걸은 것 같다. 현재는 속초나 울릉도를 가지 않은 이상 그 다음엔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피카츄라도 일단 잡고 기다릴 분들은 참고하시길.

뗏목지기

만화를 좋아하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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