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수 042 ” 코테가와 유아 최신 만화 “너의 나이프”

 

고교 교사인 시키는 어느 날 우연히 바에서 만난 한 여자에게 악당을 죽여 주면 500만 엔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암에 걸린 누나의 병원비를 위해 이 제안을 수락한 시키는 첫 번째 살인을 실행한다. “앤 프리크스”, “사형수 042 ” 등을 그린 코테가와 유아의 최신작 “너의 나이프”의 시작이다.

그리고 이런 주인공 시키보다 더 복잡하고 흥미진진한 주변 인물들의 사정이 있다.

"너의 나이프" 1권 표지. '15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지만 2권부터는 '19세 이상'으로 바뀐다. (...)

“너의 나이프” 1권 표지.
’15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지만 2권부터는 ’19세 이상’으로 바뀐다. (…)

살인 임무를 준 그녀가 시키에게 붙여준 동료 쿠즈미는 형사지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대상을 죽인다. 첫 번째 살인 후 시키의 집에서 살게 된 소녀 이츠키는 처음으로 죽인 남자의 딸로, 자기도 아빠처럼 나쁜 놈들을 죽이는 일을 돕겠다고 한다. 게다가 두 번째 임무 이후 에서는 아무 잘못 없이 휘말려 죽은 소년의 친구 에이도 어쩐 일인지 함께 하게 되어 버린다.

바에서 만난 그 여자는 왜 이런 일을 하는 걸까, 형사인 쿠즈미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 에이는 왜 친구를 죽인 시키 일당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저마다의 목적과 이유 속에 살인 임무는 계속되고 그에 따라 공권력의 추적은 더욱 거세진다. 심지어 살인에 실패한 대상에게 오히려 시키의 누나가 위험해지는 상황까지 생긴다. 이런 복잡한 상황이 앞으로는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는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한 줄 요약

돈 문제로 고민하던 고교 교사 시키는 어느 날 우연히 바에서 만난 여자에게 악당을 죽여 주면 500만 엔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실행하게 되면서 청부살인의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된다.

작품 정보

  • 작가: 코테가와 유아
  • 발행처: 학산문화사
  • 분량: 2014년 6월 30일 5권 (연재중)

뗏목지기

만화를 좋아하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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