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국과 제주식 육개장이 맛있는 용두암 인근 김희선제주몸국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제주 여행 관련 글을 보면 몸국 얘기가 빠지지 않아서 이번에 들르면 꼭 먹어봐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었다. 이번에는 제주 동편을 중심으로 다니려고 생각했고 숙소가 성산일출봉 근처였기 때문에, 동선을 고려해서 고른 곳이 용두암 근처의 김희선제주몸국이었다.

몸국은 모자반이라는 해조류를 돼지고기 육수에 넣어 끓인 것이라고 한다. 가보니 몸국 외에 제주식 육개장도 있고, 주인장께서 육개장은 아이들도 잘 먹는다 하여 하나씩 주문해 보았다.

김희선제주몸국의 깔끔한 기본반찬

김희선제주몸국의 깔끔한 기본반찬

해조류인 모자반을 돼지고기 육수에 끓인 김희선제주몸국의 몸국

해조류인 모자반을 돼지고기 육수에 끓인 김희선제주몸국의 몸국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김희선제주몸국의 제주식육개장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김희선제주몸국의 제주식육개장

사실 몸국이라는 것은 생전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여기가 다른 곳에 비해서 맛있는지는 정확히 판단할 수 없다. 하지만 몸국은 얼큰하니 맛있다고 느꼈고, 제주식육개장도 고소하고 맛있었다. 특히 제주식육개장은 고추가루를 살짝 걷어내고 아이에게 주니 아주 맛있게 잘 먹어서 좋았다. 참, 몸국과 육개장에는 모두 수제비가 조금씩 들어 있었다.

김희선제주몸국

김희선 제주몸국 바로 옆에 용연구름다리가 있고 근처에 용두암이 있다. 간 김에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

용연구름다리에서 찍은 모습

용연구름다리에서 찍은 모습

용두암

용두암

 

뗏목지기

만화를 좋아하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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