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만화표류기 23: 사채꾼 우시지마 28권, 신의 물방울 39권 외

그다지 눈에 띄는 신작은 없었고 중장기 연재 중인 작품들을 관성적으로 본 것이 많다.

트위터 임베드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8890618891337728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8891255905456128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8891819053694976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8893003084734464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8893469046738944

https://twitter.com/raftwood/status/408893925911310336

텍스트 백업

[사채꾼 우시지마 28권]
워낙 막장 인간들이 등장하니 요즘은 우시지마가 막 착하게 느껴진다. 빚을 받아내기 위해서라지만 이번 권에서 결과적으로 한 여자의 인생을 구원(?)함. ;;

[문라이트 마일 19권]
달에서 태어난 문차일드는 달기지 슬럼가의 저항군에 납치되지만, 아버지의 잔인한 대응을 보며 복잡한 의문을 가지게 된다. 과연 어느 쪽이 선이고 악인지.

[페어리 테일 40권]
대마투연무 에피소드 드디어 끝. 원피스 작가의 제자여서인지 비슷한 느낌도 있지만, 너무 복잡하게 늘어져버린 원피스에 비해 오히려 낫다는 생각도 드는 작품.

[신의 물방울 39권]
11사도 대결이 끝나고, 표지에서 풍기는 느낌처럼 일본 와인 에피소드가 진행되는데 와인판 맛의 달인… 더 이상 신선함은 없지만 어쨌든 12사도까지 하면 끝나겠지.

[검은 사기 33권]
굵은 배경 줄거리 진행이 느슨해지고 개별 사기 에피소드들이 이어지면서 처음의 쇼킹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차라리 러브라인이나 좀 세우던가. 그러면서도 계속 보긴 한다.

[신만이 아는 세계 21권]
할렘형 러브 코미디의 정석에 미소녀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을 현실에 적용하는 주인공 등 아주 재미있게 진행되었으나 살짝 늘어지는 느낌도. 그래도 아직 재미는 있다.

사채꾼 우시지마 28권

사채꾼 우시지마 28권

뗏목지기

만화를 좋아하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You may also like...

뗏목지기 블로그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