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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뉴스 이야기 5: 명함에 닉네임을 쓴 이유 | 뗏목지기 블로그
드디어 만들었다. 슬로우뉴스 명함. 기본 디자인은 써머즈 님이 하셨고, 그걸 현재 형태에 가깝게 만든 건 우리 회사 디자이너 님이, 최종적으로는 명함 사이트의 담당자가 완성해 주셨다. 무려 슬로우뉴스 창간 20개월만의 일인데, 아무튼 슬로우하게 일하는 게 종특. ;; 명함에 이름을 실명으로 넣을지, 닉네임을 넣을지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사실 매체 종사자(라고 하긴 좀 부끄럽지만)로서 취재 과정에서 닉네임을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