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도 똑같네 18화는 볼때마다 감동

 

‎”결혼해도 똑같네” 18화는 볼 때마다 눈물이 핑 돈다. 난 캐 작가 데뷔작 때부터 팬이고 18화 에피소드에도 나오지만, 과거작(“남아돌아”) 300부 출간 이벤트도 신청했었음.

특히나 눈물나는 이 장면 ㅠㅠ

– 이 출간 이벤트가 300명이 안 모여 실패했을 때 ‘왜 이 재밌는 작품을 사람들이 몰라주는 거냐! 하며 분노하기도 했고, 역시 결똑 에피에 나오는 “셔틀맨” 한정판 자비 출판에도 참여해 구입했었고.

– 그 전에 “미스 문방구 매니저” 4권이 앞 권들의 판매 저조를 이유로 나오지 않게 된 것에도 분노했었지… 게다가 그런 짓을 한게 씨네21의 팝툰 브랜드여서 지금도 씨네21 싫어라 함. ㅡ.,ㅡ;;

– 뭔가 두서가 없구만. ㅡ.,ㅡ; 아무튼 캐 작가님 오래 봐온 팬으로서 늘 내가 느끼는 재미와 센스에 비해 잘 안 풀리는 듯 해서 안타까왔는데 “다이어터” 잘 되고 나니 내가 막 기뻤음. 그래서 이 결똑 에피소드가 더 감동적이었고…

– 캐/네 작가님 페이스북 하는 건 알면서도 왠지 쑥스러워 친구 신청도 못하고 가끔 타임라인만 들여다보는 그런 팬이지만,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늘 가지고 있음. 아무튼 캐/네 작가님 모두 (이 글 못 보시겠지만 마음으로 드리는) 화이팅.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인데, 이 글을 No Modem 님이 네온비 작가님 페이스북에 올려주셨고 네온비 작가님이 직접 댓글을 달아주셔서 폭풍 감동. ㅠㅠ

뗏목지기

만화를 좋아하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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