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목지기™의 트위터 ~2012-08-11: 올림픽, 박근혜, 공지영

2012-08-05 ~ 2012-08-11 1주간의 트위터 글 모음.

요새 너무 바빠서 거의 글을 못 쓰네요. ㅠㅠ

이번 주도 역시 올림픽… (59, 52, 48, 45, 44, 32~30)

박근혜에 관심을 좀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53, 51, 49, 40, 38, 37, 33, 23)

공지영의 신작이 또 이런저런 논란을 일으키고 있네요. 안타깝습니다. (22~16)

뗏목지기™의 트위터 ~2012-08-11: 올림픽, 박근혜, 공지영

    Sat, Aug 11

  1. 16:36  서울랜드 수영장은 물 반 사람 반 (at 서울랜드 (Seoul Land)) [pic] ? http://t.co/5rBUyhkA
  2. Fri, Aug 10

  3. 21:04  아내는 야근, 난 회식인데 처제가 어린이집 끝날 시간까지 올 수가 없대서 퇴근 후 어린이집에서 애를 찾아 데리고 있다가 처제랑 교대하고 다시 회식 가는 중. 가만 생각하니 뭐 이런 미친 놈이 다 있나 싶다. ㅡ.,ㅡ;
  4. 17:54  살을 좀 빼볼까 했더니 저녁 회식 장소가 고기 뷔페… 이 놈의 회사가…
  5. 17:26  배꼽티가 엄청 유행하던 때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거의 입는 사람이 없는 것 같고 숏팬츠가 대세인 듯. 유행색을 미리 정하는 국제유행색협회가 있다던데 색 말고 스타일을 정해주는 협회도 있는 걸까.
  6. 17:15  이젠 도저히 못참겠다.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다고 야쿠르트 아줌마는 자꾸 신세경 대신 김수현이 찍힌 제품만 갖다주는 건가. 신세경 못 본 지 2주가 넘었다고! oTL
  7. 17:09  [추락하는 싸이월드엔 날개가 없나?] “싸이월드가 이대로 계속 끝까지 추락할지, 아니면 새로운 비상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갖고 있을지 주목됩니다.” 글쎄요? http://t.co/Sr0KqS0x
  8. 17:05  회사도 집도 WiFi 접속시 다운로드 평균 속도가 15Mbps 이하라서 하는 말인데, 100Mbps쯤 되면 얼마나 빠른거냐. 막 액정에서 패킷이 막 날라와서 얼굴에 막 박히고 이러나? (…)
  9. 16:50  오오… 핫식스 효과가 나타나는 것인가. 눈이 번쩍, 귀가 쫑긋, 말초신경이 아~ … 죄송합니다. ㅡ,.ㅡ;
  10. 16:41  출퇴길에 가끔 참 예쁘거나 잘생겼는데 헤어나 패션이 그냥 망했어요인 사람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나도 헤어 스타일이 좋거나 옷을 잘 입는 건 아니지만, 난 아저씨니까 괜찮… (양심이 없으므니다.)
  11. 16:36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아픈 상황에서 핫식스 한 캔을 마셨다. 나도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
  12. 11:22  @Rkakd 약정할인, 추가할인 받고는 있는데 그거보단 빠른 속도를 쓰고 싶어요. ㅠㅠ  [in reply to Rkakd]
  13. Thu, Aug 09

  14. 21:50  @raftwood FTTH로 바꾸려니 옥상으로 배선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걸 또 못하게 한다. 꼴랑 한 동짜리 아파트가 뭐 이렇게 못 하게 하는 게 많은지. 얼른 이사를 가던지 해야지. ㅡ.,ㅡ;  [in reply to raftwood]
  15. 21:49  집에 KT ADSL 다운로드가 10~12Mbps 정도밖에 안 나오는데 동네 사정상 속도 높이면 안정성 떨어진대서 그냥 쓰는 중. 실제로 높여봤더니 막 끊기고… ㅠㅠ
  16. 19:00  금년 2월에 2011년 출시 맥북에어 13인치를 샀는데, 동료 직원이 오늘 뉴 맥북에어를 배송받아 뜯는 걸 보니 왠지 마음이 불편했음. ㅋ
  17. 16:43  [1944.8.1 안네의 마지막 일기] “하늘을 보면 언젠가는 모든 일이 다 잘 되고 이 잔악함도 결말이 나고, 또 다시 평화와 고요가 돌아오리라고 믿는다.” http://t.co/YLZs11Qs
  18. 15:45  RT @antipoint: “몰랐어요, 미안해요.”와 “몰랐다는데 웬 말이 이렇게 많아!”의 엄청난 차이. 그 모욕감은 당해본 사람만 아는건가.
  19. 15:22  @ksixrenine 평소에 근거 없는 비난/비방도 많이 받고 그러는 건 이해하는데, 아무 사안에서나 피해의식 표출로 가버리는 건 안타깝네요.  [in reply to ksixrenine]
  20. 15:21  @RealKaracha “머리는 크게 무릎은 무겁게”로 정정 (…)  [in reply to RealKaracha]
  21. 14:58  @RealKaracha 저도 책을 하나 써야겠어요. “머리는 가볍게 무릎은 무겁게” 전 머리가 가벼워서 자꾸 숙여지고 무릎이 무거워서 자꾸 꿇거든요. (…)  [in reply to RealKaracha]
  22. 14:54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그러고 입 다물고 있는게 그렇게 어렵냐.
  23. 14:54  나참… 오프라인에서 얼굴 좀 알고 지내거나 자기만큼 유명하거나 자기 팬 아니면 다 적이네.
  24. 14:50  RT @NudeModel: 공지영과 하종강 논란을 가장 잘 정리한 글 http://t.co/mAKQwsSt 공지영과 편집자가 실수로 받아들일 수 있는 잘못을 했고 하종강은 수정 요구 → 공지영은 사과 후 수정을 수락했으나 이를 두고 트위터에서 …
  25. 14:13  현영희 의원, 손수조 캠프에도 돈 손수 조. (응?) http://t.co/8TdLr9m2
  26. 08:44  RT @RealKaracha: http://t.co/QhIfON8l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서 저처럼 성체의 의미, 상징성에 무지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백발의 어르신이 신발도 채 신지 아니하고 맨발로 오 …
  27. Wed, Aug 08

  28. 23:04  RT @gotoju: 그럼 포켓몬을 다섯번 본 나는 왜 피카추가..;;RT @dana0705: 야동 보면 성범죄자 된다는 사람 내가 슬램덩크를 다섯번읽어도 농구선수 안 된 거 설명 좀 해줘요. 세일러문 미치도록 봤는데 나 달의 요정이 되지 않아서 슬픔
  29. 22:57  듀크대 연구진은 남의 말을 잘라먹는 사람이 경청하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계 질병에 걸릴 확률이 7배나 높다는 사실을 밝혀내. 1997-05-13 시카고 트리뷴 “the soundness of silence” (via @sarahkim)
  30. 21:42  [블로그새글] 한여름밤의 꿈: 뉴스캐스트가 없었던 하루: “물론 이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가상의 드라마” 업무 시간이 되기 전 습관적으로 네이버에 들어가 뉴스를 클릭하려던 김 과장의 손이 멈칫했다. … http://t.co/bkvhIprd
  31. 20:55  [‘떡’에 관한 추억 – 경향신문] 떡떡떡떡떡~ ㅋㅋㅋ 이 기사 되게 재밌네. http://t.co/cShzRLyh
  32. 20:52  “블랙아웃이라는 사상 초유의 대란이 일어났을 때, 한강 대부분의 다리들은 화려한 조명을 내뿜고 있었다.” http://t.co/vWpsllEK
  33. 13:39  농심 제대로 미쳤네. 내다 팔아서 가사에 보태 쓰라는 뜻인가. RT @icabie15: 농심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거 언제 다 먹으라곸ㅋㅋㅋㅋㅋㅋㅋ미치셨나 ㅋㅋㅋㅋㅋㅋㅋ http://t.co/OAXOTLN2 http://t.co/udKlSso2
  34. 10:09  제가 축구중계를 봐서 진 게 아닙니다. 전 그냥 잤어요. 정말입니다. ;;;
  35. 09:35  [<런던 올림픽 여자 핸드볼 8강전>, 이보다 완벽한 해설은 없다] 여자 핸드볼 힘! 임오경 해설위원도 힘! http://t.co/iuGLFbtj
  36. 08:53  [박근혜 “최저임금? 5천원 좀 넘나요?”] 수첩에 안 적어두셨나보네. http://t.co/y03E9KiH
  37. 00:54  편의점 앞을 지나는데 벤츠가 서더니 조수석에서 예쁜 여자분이 내리면서 카스? 하고 묻더니 편의점으로 들어간다. 운전하는 남자 얼굴이 궁금해졌다.
  38. 00:45  배달원은 엘리베이터 금지라… 날도 덥고 재건축도 안 되니 이 분들이 단체로 정신줄을 놓았나. http://t.co/udQE8jnI
  39. 00:37  RT @cartman4: 구매금액이 5만원미만인 경우 배송료가 추가됩니다. 일반:2,500원. 산간지역,제주도,은마아파트:5,000원 – 네이버 댓글
  40. 00:18  야, 아무리 그래도 박근혜-은지원 모자설은 좀 너무하다. 저쪽이 아무리 유치하게 나와도 똑같이 그러면 곤란하지.
  41. Tue, Aug 07

  42. 23:50  그네님은 전능하시니까요. 🙂 RT @iamsummerz: 와- 낙동강 녹조현상 진짜 무섭네. 녹색물감 풀어놓은 것 같다. 그래도 누군가는 ‘근혜님이 다 해주실 거야’ 이럴라나?
  43. 23:47  논쟁에서든 업무에서든 태도를 문제삼는 건 찌질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네가 그런 태도로 나온다면 나도 어쩔 수 없지 하는 생각이 들 때는 있지.
  44. 16:50  [“‘공천헌금’ 연루자 5~7명 더 있다” 풍문…새누리 ‘전전긍긍’] 공천헌금이 아니라 뇌물이 정확한 표현이고… 박근혜가 비상대책위원장일 때 일어난 일인데 책임 없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http://t.co/aCZdPiYH
  45. 12:58  @dawndream 청일점 되려고 하다가 나락으로 빠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ㅎㅎㅎ  [in reply to dawndream]
  46. 12:39  “남자는 여자들 모임에서 참관인이 되고 여자는 남자들 모임에서 홍일점이 된다” 고개 끄덕끄덕 http://t.co/kuASjxBf
  47. 12:24  I posted a new photo to Facebook http://t.co/kuASjxBf
  48. 11:51  농심… 너구리 라면 평생 제공은 너무하잖아… 농심 제품 전체라고 하던가 차라리 돈을 주던가!
  49. 11:17  체조 경기장에 토르 등장? 꺄아~ http://t.co/iZREGLVy
  50. 11:12  @purengom @Joyh0 미련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하고 ‘most_liked’로 리스팅한 글만 훝어보고 모두 읽은 상태로 표시를 눌렀습다. ㅎㅎㅎ  [in reply to purengom]
  51. 09:10  요즘 넘 바빠서 구글 리더에 글이 한 천 개는 쌓였을 거 같은데, 무서워서 들어가 보질 못하겠다. ㅡ.,ㅡ;;
  52. 08:36  RT @RealKaracha: 효자 양학선의 금빛 도전 “비닐하우스 단칸방 헐고 金 따서 집 지어 드릴게요” http://t.co/KZa7jamD 이런건 감동이 아니라 부끄러워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가 여태 관심도 도움도 미처 주지 못하고 있을 …
  53. 00:35  RT @mazefind: 이번 장도리는 올해 장도리 best10 안에 들어갈 것 같다. http://t.co/QfQ4jKEG
  54. Mon, Aug 06

  55. 23:33  사실 미국에서 강남 스타일이 관심 받는 거 가지고 케이팝 열풍 어쩌고 하는 게 별로 와닿지 않는 것이… 전에 우리 나라에서 전에 뚫훅송 떴던 거랑 비슷한 거 아닌가 싶어서. ㅡ.,ㅡ;
  56. 23:14  무언가 왠지 모를 가련한 마음에 박근혜를 지지하시는 분들께: 그 분 대통령 되면 더 가련해질 게 뻔하니 평범하게 살게 좀 냅두세요. 라고 말하고 싶다. (…)
  57. 23:01  개선 행사 이딴 거 필요 없으니 부상 선수들 집에 좀 보내라, 이놈들아!
  58. 22:53  “1995~2005년 정수장학회 이사장 재임 시절 박근혜의 연봉은 2억5천. 100명이 넘는 대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줄 수 있는 돈.” 박정희 딸이라서 까는 게 아니라고. http://t.co/EKdQPZWB
  59. 22:34  이승탈출 넘버원. ㅋㅋㅋㅋㅋ 아고 이 말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60. 20:55  금방 아이들끼리 나이 묻는 얘기를 했지만, 아이들도 호칭을 하려면 당연히 나이를 알아야 하는 게 함정. 형이냐 누나냐 친구나 동생이냐 구분해서 불러야 하는 어쩔 수 없는 환경인 거지.
  61. 20:14  처음 만난 애들이 서로 몇 살이냐고 묻는 걸 보니 민증 까기는 한국인의 DNA에 새겨져 있는 거 같다. (…)
  62. 19:05  버스 뒷문에 억지로 올라타서 발 걸치고 있다가 문 닫히길래 계단으로 내려섰는데 삐 소리와 함께 문이 다시 열리면… 무지 뻘쭘하구나. ㅡ.,ㅡ;;
  63. 18:31  홍대 청키면가 가봐야지 하고 계속 못 갔는데 오늘까지 영업하고 이태원으로 옮긴대서 살짝 충격. 흑.
  64. 14:22  RT @capcold: 지난 100년간 올림픽 남자 100미터 달리기 기록의 데이터 시각화(NYT): http://t.co/VMQxPFuQ 실로 모범적이다.
  65. 11:10  사무실이 옥상 바로 아래 층이라 무지 더운데, 오늘 관리사무소에서 창문에 단열시트(라 쓰고 고급 뽁뽁이라 읽는다) 붙여 주고 옥상에 물 뿌려줬음. 여름에 군대 막사에 물 뿌리던 생각 나는군. ㅡ,.ㅡ;
  66. 10:50  RT @movie26years: 6년의 외압설, 32년의 슬픔을 이기고 ‘소셜 펀딩’으로 태어난 영화 <26년> 촬영 현장, http://t.co/3aqOvUiQ”
  67. 09:02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감원하면서 증시에 대한 장미빛 전망을 내놓았던 증권사들에 대하여. 멋진 기사다. http://t.co/ZYgPMAby
  68. 09:00  RT @ycomma: 증권사들 감원하면서 장밋빛 증시전망 http://t.co/LJmor5LO 후배가 쓴 기사. 나도 아직 어린데 벌써부터 후생가외라니. 이건 기사가 아니라 자본의 기만을 찌르는 절창이다.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
  69. 08:38  어제 아이와 무슨 얘길 하다가 “너 그걸 어떻게 알았어?” 했더니, “음… 천재니까?”라고. 슬램덩크로 태교한 기억은 없는데… ㅡ.,ㅡ;
  70. 08:31  토욜엔 동생 집에 가서 놀고 일욜엔 양평 사나사 계곡 가서 놀고. 계곡엔 물 반 사람 반이었지만 도심보단 확실히 시원. 여름 가기 전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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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지기

만화를 좋아하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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