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목지기™의 트위터 ~2012-02-18 : 게임,만화 탄압, 박정근 보석 연기, 맥북에어

2012-02-12 ~ 2011-02-18 1주간의 트위터 글 모음.

정부부처와 학부모의 책임 회피, 선거 앞둔 국회가 3단 합체하여 게임, 만화에 대한 무차별 탄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곤란한 일이네요. (62, 52, 43, 34-25, 10, 7)

도대체 판사 인사이동을 앞두고 있다고 보석 심사를 못 한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박정근 관련 트윗 좀 그만하게 해주세요!! (49, 48, 45, 24, 23, 6, 5)

맥북에어를 구입했습니다. 난생 처음 써 본 맥OS 적응해나가느라 고생하는 중이에요. (55, 18, 17, 4)

뗏목지기™의 트위터 ~2012-02-18 : 게임,만화 탄압, 박정근 보석 연기, 맥북에어

뗏목지기™의 트위터

    Sat, Feb 18

  1. 19:50  저녁은 김밥. 뭔가 판이 커진 듯하지만 아내에게 감사를. ㅋ [pic] ? http://t.co/D3NRjsYG
  2. 11:25  딸기녹차아이스크림와플. 길다, 길어 ㅋ (at BEANS BINS COFFEE) [pic] ? http://t.co/W2InATCj
  3. Fri, Feb 17

  4. 19:43  [만화가 매트 마든(Matt Madden)의 에버노트를 활용한 만화 제작과 강의 방법] http://t.co/hWuwsLxj
  5. 15:20  Hello, World! 를 찍어 봤다. http://t.co/DazL804n
  6. 12:05  (방금 리트윗) 아니 이거 또 무슨 개소리냐. 어쨌거나 하루에 한 번 박정근 리트윗
  7. 12:04  RT @gwangeun: 박정근 보석 관련, 사회당 대변인의 방금 전언에 따르면, 담당 판사가 2월 말 인사이동 예정이어서 자신이 결정내릴 수 없다는 식으로 변호사에게 언급했다고 하네요. 법원이 진짜 제대로 장난치는 거죠 지금…
  8. 11:10  [“일방적 규제보다 맞벌이 게임스쿨이 현실적” – 게임톡] “게임 중독에 대한 명확한 기준점을 마련하고, 원인에 대한 연구가 절실하다” http://t.co/tW5MVqmr
  9. 10:06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23) 마지막회-진중권과 정재승 :: 한겨레21] 아오, 이 양반들 진지하게 서로 칭찬하나 싶더니 마지막에 외모로 서로 디스를. ㅋㅋㅋ http://t.co/ycDxeOiD
  10. 09:51  새로운 타입의 자동차 도어. 컨셉 영상인 것 같긴 한데 멋지네요. http://t.co/L0bUy52s
  11. 09:22  아침에 읽은 기사 제목이 무려 “친구 살해 고교생은 게임광”인데, 그 게임이 피파(…) 이참에 걍 축구도 금지하고 야구도 금지하지. 기사가 너무 저급하여 링크는 생략한다.
  12. 09:19  간만에 아침에 아내와 함께 출근했는데, 지하철에서 떨어져 앉는 바람에 페이스타임이랑 카톡하면서 왔다. (…) 그나저나 출근길 2호선은 자리에 앉기 전까진 지옥이었음.
  13. Thu, Feb 16

  14. 17:56  [금도끼 은도끼 학습만화버전 :: 마사토끼와 함께] 학교 공부란 게 언젠간 다 언젠가 써먹을 데가 있다니까요. 데헷~ http://t.co/nCBacjYR
  15. 17:42  오늘의 웹툰 명장면 : 경비시대 (“들어는 보았나! 질풍기획” 66화) http://t.co/yIyonHy5 http://t.co/wP4iy4T6
  16. 17:12  어쩌다 스캔만화 사이트 하나를 알게 되었는데, .biz 도메인에다 페이팔까지 붙여놓고 학산,대원,서울,애니북스 등의 만화를 1$에 10권, 5$에 60권씩 팔고 있다. 트위터 계정까지 만들어 홍보하고. 정말 어이가 없구나. 부셔줄테다. (어케?)
  17. 16:30  사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내 신상과 실명이지만 그래도 굳이 알리고 싶지는 않아서 페이스북도 트위터도 닉네임으로 하고 있는데, 갑자기 멘션이나 댓글에 내 이름이 뜨면 화들짝 놀라게 된다. 전 그냥 뗏목지기입니다. ㅎ
  18. 16:14  [닌텐도 충전기 위험성 알립니다 – Daum 아고라] 공대_아빠의_위엄.avi 3D 모델링과 CAE 시뮬레이션까지. 닌텐도 별로 할 말 없어 보이는데… http://t.co/vcvMG2rE
  19. 15:49  오오. 맥북에어 13인치의 아리따운 자태. 셋팅은 집에 가서 해야지. [pic] ? http://t.co/nElQS3YX
  20. 15:24  맥북에어 13인치 도착. 경건한 마음으로 포장을 뜯고 있음. [pic] ? http://t.co/JRXMHrgG
  21. 14:53  [웹툰의 리메이크와 얽힌 다양한 갑론을박들 :: iMage] “반드시 한국 작가의 손으로 모든 것을 이뤄내야 한다는 강박을 품어선 안 된다.” by 서찬휘 ( @SeoChanHwe ) http://t.co/eaDmt98P
  22. 14:07  요즘 눈에 띄는 2월 14일이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이라는 글들이 사실 내겐 좀 불편. 기일도 아닌 선고일을 굳이 발렌타인 데이와 대항시키는 것도 무리수고, 정작 평소에 안 의사의 삶을 생각하고 기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고.
  23. 13:58  [트위터ㆍ페이스북 뛰어넘는 SNS 나온다 – 프레시안] 위키리크스가 P2P 기반의 SNS를 준비중. 감시/통제로부터 자유롭고, 인터넷망 자체를 차단하는 등 무리수를 두지 않는 한 단속이 힘든 그런. 멋있다. http://t.co/icWli41o
  24. 13:36  ?[값 비싼 ‘등골 브레이커’ 공정위 조사 받는다] YMCA가 청소년 폭력, 금품 갈취, 계급의식 등 직간접적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노스페이스를 공정위에 고발… 요새는 이런 개그가 유행이냐. http://t.co/qYZYN5JN
  25. 13:35  (금방 리트윗) 하루에 한 번 박정근 리트윗. 그나저나 보석 심사는 어떻게 되었는지…?
  26. 13:34  RT @capcold: NBA 농구스타 제레미 린이 농구로 보여준 불굴의 의지를 부러워하는 것도 좋지만, 국보법 피해자 박정근이 개그로 보여준 불굴의 의지가 더 부럽습니다. 좀 풀어달라고 이놈들아.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27. 13:34  심의9. 물론 어떤 형식의 법/제도가 만들어지든간에 ‘표현의 자유’가 가장 근간이 되어야 함은 분명하고, 그 바탕 하에 각 주체의 합의를 이끌어내야 할 것. 오늘의 긴 잡담은 여기까지.
  28. 13:31  심의8. 덧붙여서 이런 등급제 및 등급별 가이드라인을 창작주체와 업계에서 먼저 안을 내놓을 필요도 있다는 생각. 무작정 “표현의 자유를 짓밟는 심의 절대 반대” 식은 좀 곤란하지 않을까 싶음.
  29. 13:30  심의7. 게다가 @capcold 님의 지적처럼 전연령 or X등급 밖에 없는 현재 방식은 무척 난감. 연령별 등급과 미국 영화 R등급(성인 동반자가 필요한 등급) 같은 세부성이 필요. http://t.co/8DZcDA88
  30. 13:21  심의6. 어쨌거나 현실적으로 법/제도로서의 심의 자체를 거부할 수는 없다고 보는데, 문제는 어떤 식으로 제공자와 수용자 그리고 제 3자(…)가 합의할 수 있는 수준에서 만들어내느냐 하는 것. 지금처럼 만만하니 때린다 식은 곤란.
  31. 13:18  심의5. 수용태도에 대한 교육도 사실 학교나 가정이 손 놓고 있는 걸 어쩌라고 싶기는 마찬가지. 게임 관련 문제들도, 애들이 게임에 빠져도 어찌할 방법이 없는 부모들이 “차라리 법으로 막아줘”하는 분위기 때문에 만들어진 점도 있으니.
  32. 11:43  심의4. 자율심의는 상업논리에 의한 결정, 기타 논란 소지가 많다는 점이 문제. ‘열혈초’의 야후나, ‘밝은 미래’, ‘고마워 다행이야’ 같은 논란작을 전연령으로 서비스한 다음도 문제일 수 있지만, 시끄러워질법 하면 19금 때리는 네이버도 뭐.
  33. 11:36  심의3. 대체로 이 부분에서 층위가 좀 나뉘는데, 창작물을 법/제도로서 심의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입장이 보이고, 자율심의나 교육 등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법/제도로 규정하되 중립적이고 세심한 ‘분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보인다.
  34. 11:34  심의2. 특정 작품을 특정 연령계층이 못 접하게 하는 것 ‘심의’라고 한다면 이걸 법제도로 규정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게 다음 질문. 제공자와 수용자의 자율심의 자체교육 등으로는 안 되는 것인가.
  35. 11:31  심의1. 심의와 관련해서 궁금한 점 중 하나는, 특정한 작품을 특정한 연령 계층이 접근하지 못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자체를 대다수가 인정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점. (사실일 것 같긴 하다)
  36. 11:26  [폭력의 종말에 대하여:전설의 주먹 :: ComiXParK] “이 만화가 청소년유해매체라고 한다. … 반면, 만화를 독해할 수준에 이른 청소년들은 이 만화에서 폭력의 종말을 볼 것이다.” 그런데… http://t.co/wZzcGKM7
  37. 10:16  페이스북 뉴스피드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오른쪽의 티커 영역도 안 나오는데 이거 나만 그런가…? (2012-02-16 10:15)
  38. 10:12  [다면평가로 조직의 건강 챙기기] “타인을 이용하기만 하고 자신을 내세우는 데 골몰하는 나르시시스트를 임원으로 선발하지 말아야 할 대표적 특성” 그런데 임원이 아니고 CEO면…? http://t.co/nAGlFsFL
  39. 09:30  혹시 체질적으로 정전기를 많이 일으키는(?) 사람은 정전식 터치패널 사용 시에 문제가 많이 생기나요? 손이 닿지도 않았는데 반응하거나 해서 곤란하다는 분이 있어서…
  40. Wed, Feb 15

  41. 20:35  아내가 야근이라 아이 밥 챙겨 먹이고 책 읽어준 다음 “꼬마버스 타요” 틀어주고 십분간의 휴식을 즐기는 중. 이 정돈 괜찮겠지? 다 보면 목욕 시켜야겠다.
  42. 18:47  아놔. 깜빡하고 써니힐을 스킵하는 걸 잊었네. 링가링가링~ 링가링가링~
  43. 18:37  지하철 ollehwifi는 나날이 더 그지같아지는구나…
  44. 18:00  다 읽은 책이 가방에 며칠 째 들어있는데, 집에 가서 빼야지 하고는 계속 까먹고 ‘희안하게 가방이 무겁네’ 이러고 있다…
  45. 17:53  구글+ 아이폰 앱에 드디어 사진 자동 업로드 기능이 장착. (와우~) 일단 새로 찍는 사진들은 설정에 따라 피카사에 자동 업로드. 이전 사진을 모두 업로드할 수도 있지만 천 장이 넘어서…
  46. 17:37  [심의의 부활 :: ComiXParK] “열혈초 사태 이후 드디어, 방통위가 심의를 시작했다.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청소년보호법이 다시 창작의 자유를 가로막는 시절로 돌아갔다.” 아오… http://t.co/f7ETPSWs
  47. 17:07  [Google Code Jam Korea 2012] “복잡한 알고리즘 문제를 제한된 시간 안에 해결하는 능력을 겨루는 프로그래밍 대회”라고 하네요. 관심있는 개발자 분들은 참가를. ㅎㅎ http://t.co/ovlWVwnk
  48. 14:46  15일(오늘) 2시부터 리트윗한 죄로 국가보안법 사범이 된 박정근의 구속적부심이. 구속도 말이 안 되는데 보석도 안 되면 이거야말로 국격이 바닥. 박정근을 석방하라! 석방하라!
  49. 14:40  (금방 리트윗) 망중립성에 대한 절묘한 비유.
  50. 14:39  RT @hsjeong: 망이용대가, 단어도 동의않지만 이런거 (펌)고속도로 톨비 냈는데, 막힐거 예상, 신갈인터체인지서 추가비용 낸 현대차는 보내주고, 안 낸 기아차 막으면..그것도 정부가 아닌 도로공사 직원이 막아선다면,운전자들은 어떻게 생각 …
  51. 14:37  (금방 리트윗) 하루에 한 번 박정근 리트윗. 이라고 해 놓고 사실 매일 못 하고 있… oTL
  52. 14:37  RT @capcold: 무슨 고작 ‘각하’ 탓이 아닙니다. 깊숙하게 박힌 오랜 실체 없는 권위주의의 체제화된 부조리입니다. 그 부조리를 뒤집는 것은, 농담을 굽히지 않은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석방을 촉구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하루에_한번은_
  53. 14:37  [블로그새글] “이끼” 윤태호 작가의 기대되는 신작, “미생”: “이끼”의 윤태호 작가님 신작 “미생”이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중입니다. 바둑 소재 샐러리맨 만화로 입단에 실패한 바둑 연구생이 바둑… http://t.co/VBXZ3vUq
  54. 13:17  [박근혜 “잘못된 과거와 깨끗이 단절” :: 연합뉴스] 음… 그런데 당신 자체가 잘못된 과거와 한 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http://t.co/qrLeZIxd
  55. 13:04  [182화 게임의 폭력성 :: 가우스전자 :: 네이버 만화] 게임이 폭력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엄마들의 폭력성을. http://t.co/wrd2FKLJ
  56. 11:53  이거하면 정말 팔로어가 줄어드나? “나는 진중권이 좋아요” (후회할 거 같은데…)
  57. 11:33  [陳의 전쟁 :: 한겨레21] “참된 먹물은 대중의 신뢰를 배반함으로써 참된 신뢰를 얻는다. … 편에 따라 말 바꾸지 않고 잘못된 걸 꾸준히 비판하는 것, 그게 신뢰” – 진중권 http://t.co/AbpDvjdq
  58. 11:16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거리는 무언가를 주문했다. 얼른 와라.
  59. 09:28  [블로그새글] 뗏목지기™의 트위터 ~2012-02-11 : 이번 주도 박정근, 나꼼수-비키니, 윤태호 ‘미생’: 2012-02-05 ~ 2011-02-11 1주간의 트위터 글 모음. 하루에 한 번 이… http://t.co/5Iuq6zWk
  60. 08:47  싸우는 커플 때문에 짜증을 내다가 이어폰이 있음을 떠올리고 카라의 “미스터”를 듣기 시작. 라라라라라라~
  61. 08:42  원래 “지금 들어오는 지하철 몇번 칸을 타” 이런 미션은 어렵다. 타서 만났으면 된거지 서로 좀 헤맸기로서니 아침부터 지하철 안에서 싸우지 좀 마.
  62. Tue, Feb 14

  63. 16:49  말도 많고 탈도 많은 MB 4년을, 손문상, 장봉군 등 쟁쟁한 시사만화가 4분의 만평으로 엮은 책 “기억하라”가 출간되었네요. http://t.co/RcjqZd1w
  64. 10:57  벨기에 Delafaille chocolatier, nv가 제조하고 이마트가 수입했으며, 100g 무게에 550Kcal 열량, 설탕, 헤이즐넛 15.75%와…(그만해! 퍽!) 어쨌든 등등이 포함된… http://t.co/ZxhqHtqo
  65. 10:41  ?[안철수연구소, BW 관련 보도 해명 자료] 이로서 강 모 의원은 대차게 헛발질을 하고서 무고죄로 코렁탕을 드실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http://t.co/mkzDzH4W
  66. 10:38  [무엇이 게임 삼중규제를 가능하게 하는가?] 정부부처와 학부모의 책임 회피, 선거를 앞둔 국회. 3단합체 게임브레이커. http://t.co/Pd7Qsw6J
  67. 10:01  이상하네… 내 자리에 초컬릿이 하나밖에 안 올라와 있을 리가 없는데… (무슨 근거로?)
  68. Mon, Feb 13

  69. 16:21  [부정변증법의 교육창고: 지금 필요한 것은 KTX 민영화가 아니라 코레일의 이원화] 뭔가 딱 이거다 하고 판단하기가 힘든 내용이라 한 번 올려봅니다. http://t.co/yGiAFvaD
  70. Sun, Feb 12

  71. 18:53  하뉴녕 님 재등장! 우왕ㅋ굿ㅋ
  72. 17:58  방금 끝난 모임은 아이폰4 2대, 4S 1대, 아이패드2, 맥북에어 각 1대씩이 있는 자리였는데 아이폰 충전기가 아무도 없었음. 죽어가는 내 아이폰. ㅠㅠ
  73. 17:10  맥북에어 13인치 갖고 싶다. ㅠㅠ (at a#shop) [pic] ? http://t.co/Y9Sp9uUe
  74. 14:23  토즈 삼성점. 모여서 무언가 작당하기 좋은 공간. ㅋ 청정산소도 나오고. ㅎ (at 토즈 (TOZ)) [pic] ? http://t.co/yHtIf9qs
  75. 13:40  휘트니 휴스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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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지기

만화를 좋아하고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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